코인데스크 "BTC, 단기 조정...하방 압력 가중"

코인데스크 "BTC, 단기 조정...하방 압력 가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소속 애널리스트가 "BTC가 전날(2일) 최근 상승추세의 상단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며 조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BTC 4시간 차트에서 강한 추세 반전을 의미하는 묘비석 도지(gravestone doji) 캔들이 형성되며 상승여력이 소진됐음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7,100 달러 선까지 조정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선 최근 상승채널의 상단을 돌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탈릭 부테린 "ETH 코인, 0에 수렴하지 않을 것"

3일(현지 시간) 비트코인 핵심 개발자 제레미 루빈(Jeremy Rubin)이 IT 전문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기고한 '불가피한 ETH 코인의 붕괴'라는 기사에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제레미가 이 같은 주장에 내세운 근거에는 중요한 경제적, 기술적 디테일이 누락됐다"고 지적하며 ETH의 가치는 0에 수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9월 3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야후파이낸스 "빗썸 신규 발급 재개·ETF 기대심리, BTC 상승 견인"] 글로벌 웹 포털 야후파이낸스가 "2일(현지 시간) BTC가 300 달러 가량 상승하며 7,300 달러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신규 계좌 발급 재개와 비트코인 ETF 승인 관련 기대심리가 시장에 반영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티스 그룹 "2021년, 암호화폐 시총 1조 달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ICO 자문 회사 사티스 그룹(Satis Group)의 보고서를 인용, 다음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5,090억 달러, 2021년 1조 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BTC 시세는 내년 32,914 달러, 5년 내 96,378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록체인트렌드 "BTC 해시율·채굴비용 상승, 채굴자 매도압력 증가"] 3일(현지 시간) 중국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분석기관 블록체인트렌드(BCTrend) 소속 애널리스트 제프리(Jeffrey)가 "BTC 네트워크 해시율이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나타내며 채굴 비용 역시 높아지고 있다. 반면, 투심 회복세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며 채굴자의 매도압력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日 라쿠텐, 암호화폐 거래소 인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에 따르면, 31일(현지 시간)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라쿠텐(Rakuten)이 공식 채널을 통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에브리바디스 비트코인(Everybody's Bitcoin)'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2.65억 엔(약 26억 6563만원)으로, 오는 10월 1일 인수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NewsBTC, 빗썸 2.5억 달러 허위 거래량 의혹 제기] 3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ewsBTC가 아르헨티나 크립토 트레이더 알렉스 크루거(Alex Kruger)의 분석글을 인용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지난 8월 25일부터 매일 오전 11시(한국시간) 2.5억 달러 규모의 허위 거래량(fake volume)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러한 이상현상은 현재 빗썸에서 진행되고 있는 '거래수수료 페이백 이벤트' 때문"이라며 "일부 트레이더들이 90만 달러 규모의 리베이트(rebate)를 얻기 위해 매일 오전 11시 경 2.5억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주도의원, 블록체인 특구 지정 제동..."공론화 필요”] 뉴시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양영식 제주도의원이 오늘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4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블록체인 특구 지정 추진에 따른 공론화 필요성을 주문했다. 양의원은 "제주도가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되면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지역에 성장 바람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예상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中 정부, 블록체인에 2016년 이래 35.7억 달러 투자] 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가 상하이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네오블록체인의 개발팀 멤버 Miryam Amsili의 분석을 인용, 중국 정부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블록체인 산업에 투자한 금액은 약 35억 7,000만 달러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라오스 중앙은행, BTC 등 암호화폐 사용 자제 당부] 라오스 현지 미디어 비엔티안타임스(Vientiane Times)에 따르면, 지난주 라오스 중앙은행이 공식 채널을 통해 "BTC, ETH, LTC 등 당국의 규제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암호화폐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SEC,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초안 발표 예고] 필리핀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루이스 아마통(Ephyro Luis Amatong)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필리핀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주말 관련 법안 초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S, 주요 제품에 블록체인 접목 추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의 책임자인 맷 커너(Matt Kerner)가 "MS는 현재 블록체인 서비스를 주요 제품(아웃룩, 셰어포인트 온라인 등)에 접목하고 있으며, Microsoft Flow, Logic Apps 등 툴을 애저 블록체인 워크벤치(Azure Blockchain Workbench)로 결합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커너는 "분산원장기술(DLT)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한가지 장점은, 표준화된 기업 데이터를 대규모로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MS, 주요 제품에 블록체인 접목 추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의 책임자인 맷 커너(Matt Kerner)가 "MS는 현재 블록체인 서비스를 주요 제품(아웃룩, 셰어포인트 온라인 등)에 접목하고 있으며, Microsoft Flow, Logic Apps 등 툴을 애저 블록체인 워크벤치(Azure Blockchain Workbench)로 결합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커너는 "분산원장기술(DLT)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한가지 장점은, 표준화된 기업 데이터를 대규모로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후오비, IOTA 출금 일시 중단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IOTA 네트워크 및 노드 업데이트 일정에 따라 IOTA 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EOSYS, EOS 기반 댑 개발 콘테스트 주최

체인파트너스 산하 EOS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이자 스탠딩 BP인 EOSYS가 제1회 댑 개발 콘테스트 '댑 스튜디오(DApp Studio)'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콘테스트는 자유주제로 EOS 기반의 DApp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승팀 3팀에 총 4,500 EOS를 지급할 예정이다.

中 관영 인민망 "블록체인, 신문방송 발전에 기여할 것"

중국 관영 매체 인민망(人民網)이 3일(현지 시간) 칼럼을 통해 "인터넷 본연의 신 기술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위성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5G 등 인터넷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기술은 신문방송 분야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블록체인 특구 지정 제동..."공론화 필요”

뉴시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양영식 제주도의원이 오늘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4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블록체인 특구 지정 추진에 따른 공론화 필요성을 주문했다. 양의원은 "제주도가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되면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지역에 성장 바람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예상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