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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SEBI "해외규제기관 암호화폐 대처방안 지속 연구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 비트코인(News Bitcoin)에 따르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가 일본, 영국, 스위스로 암호화폐 관련 부서 인원을 파견, 3개 국가 금융 규제기구의 암호화폐에 대한 문제 대처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SEBI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 규제기관의 대처 방안에 대해 연구를 진행, 인도의 암호화폐 문제 관리 능력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퀀트스탭프 "블록체인 컨트랙트 보안 검증 프로토콜 출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The Innovation Enterprise에 따르면,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업체 퀀트스탬프(Quantstamp)가 베타넷(betanet) 프로토콜을 출시했다. 해당 프로토콜은 현재 ETH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하며, ETH 보유자에게 자체 스마트 컨트랙트 검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퀀트스탬프 베타넷 프로토콜을 통해 이용자들이 QSP 토큰을 사용, 직접 해당 코드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계약을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계약도 조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HOT, 52.47% 상승
홀로(HOT, 시가총액 47위)가 오늘 오후부터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HOT는 코인마켓캡 기준 52.47% 상승한 0.00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엔, 블록체인 기후 변화 솔루션 도입 예정
PR웹(PRWeb)에 따르면, 유엔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유엔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스마트마인즈(SmartMinds)의 CEO를 초빙, '지구 혁신 포럼(The Earth Innovation Forum)'에서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기후 변화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 "페트로, 실제로 유통안돼"
로이터 통신이 베네수엘라의 석유기반 암호화폐 페트로(Petro)가 실제 거래 및 사용 등 유통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 측이 인터뷰 및 시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페트로의 상징처럼 여겨져 온 아야쿠초(Ayacucho) 유전조차 현재 생산이 멈춰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네수엘라 당국은 앞서, 해당 유전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통해 페트로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후오비 빅데이터 주간보고 "XLM, 변동 가장 높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발표한 '후오비 빅데이터 주간 데이터 보고'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 중 IOTA(+36.5%)가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으며, ETH(+4.2%)의 상승세가 가장 낮았다. 또한, BTC의 변동표준차가 0.0024로 가장 낮았으며, XLM의 변동표준차는 0.0101로 가장 높았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주 BTC에 1만 BTC이상 대량 이체가 총 4건(45,038 BTC), 1천~1만 BTC 이체가 총 614(+91)건 발생했다. 해당 구간의 총 이체액은 전체 이체액의 31.3%로 전주대비 13.7% 증가했다. 그 외 소량 이체(100~1000 BTC)는 총 142만 BTC로 전주 163만 BTC 대비 점유율이 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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