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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다수 은행, 블록체인 도입 '적극' 검토
대만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대만 소재 다수의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대만 제일은행(第一銀行)이 블록체인 도입을 위해 내부적으로 소규모 실험을 진행중이며, 창화은행(彰化銀行)은 블록체인 R&D팀을 설립해 전문 개발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대만 중소기업은행(臺灣中小企業銀行)은 대만의 금융컨설팅 기업 FISC(台湾财金公司)가 출시한 금융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에 가입했다고 알려졌다.
텐센트 수석 블록체인 아키텍트 "CBDC, 인플레이션 통제 가능"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의 아오멍(敖萌) 수석 블록체인 아키텍트가 "중앙은행 암호화폐(CBDC)는 기존 상업은행 시스템의 디지털 화폐와 다르다"며 "크게 아래 두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1) 암호화폐를 통한 레버리지가 불가능해진다. 2) 암호화폐는 프로그래밍이 가능(Programmable)해, 프로그래밍을 통해 통화환수가 가능하고, 예기치 못한 인플레이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바이낸스, HSR 입출금 서비스 일시 중단 공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6일 오후 5시 Hcash(HSR, 시가총액 44위) 메인넷 스왑 지원으로 인해, HSR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거래소는 오는 8일 오후 1시 모든 HSR 페어거래 서비스를 중단하고 스냅샷을 진행, 1:1 비율로 HC를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재개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HSR은 메인넷 출시와 함께 기존 HSR에서 HC(HyperCash)로 리브랜딩 될 계획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HSR은 현재 10.32% 상승한 5.4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 와이오밍주 '송금 라이선스' 재발급...서비스 재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국 와이오밍주의 '송금 라이선스(money transmitter license)' 재발급 소식을 알리며 와이오밍주 내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와이오밍주가 지난 3월 암호화폐 우호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해당 거래소를 가로막았던 규제장벽이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3년전 와이오밍주로부터 암호화폐 관련 규제에 저촉되어 퇴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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