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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주간 보고서 "BTC 대규모 이체 4건, ETH 활성 주소 12.1% ↑"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최근 공개한 '블록체인 업계 빅데이터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주 거래가 이뤄진 BTC 활성 주소가 전주 대비 1만 개 감소한 351만 개를 기록했다. 반면 신규 주소는 지난주 137만 개 보다 4만여 개 늘어난 141만 개로 지난 두달새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재 활성 된 주소가 11만 개 감소한 148만 개를 기록했다. 또한 10,000 BTC 이상 규모의 대규모 이체가 4건 발생했으며, 1,000~10,000 BTC 규모의 이체는 지난주 380건보다 18건 증가한 398건을 기록했다. 한편 ETH 활성 주소는 지난주 156.5만 개 보다 12.1% 증가한 175.4만 개를 기록했다.



CoinATMradar "BTC ATM, 연말까지 5,000대 설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ATM의 수가 동기대비 2배 증가한 3,502대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ATM 데이터 제공 사이트 CoinATMradar는 현재 비트코인 ATM은 하루 평균 9대씩 전 세계적으로 증가되고 있고, 연말까지 약 5,000대가 설치될 것으로 전망했다. ATM 제조업체 이지비트(EasyBit) CEO 마이크 듀프리(Mike Dupree)는 "현재는 기존 암호화폐 투자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우지한, 제주 크립토밸리 자문 참여

6일 국내 미디어 뉴스1이 후오비 코리아의 발표 내용을 인용,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Bitmain)의 공동창립자 우지한(吴忌寒)과 후오비 코리아가 제주도 블록체인 특구 '제주 크립토밸리'의 자문으로 참여하기로 제주도와 협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8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직접 '블록체인 특구 추진 방안'을 정부에 건의해 국내 및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을 제주로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스위스 주크를 벤치마킹해, 현재 국내에선 불법인 ICO와 코인발행을 제주도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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