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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BTC, 최초의 '세계 범용 통화'"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CEO 자오창펑(赵长鹏)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는 최초의 '세계 범용 통화(Worldwide Currency)'"라며 "BNB는 아직 그에 비해 뒤쳐져 있다"고 밝혔다.
韓 부자, 암호화폐 투자에 소극적
한겨례가 6일 KB금융연구소의 2018 한국부자보고서를 인용, 한국 부자의 암호화폐 투자의향이 외국 부자들보다 낮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는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한국 부자 중 약 2.3%가 암호화폐 투자 의향이 있고, 74.8%는 투자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 부자들에 비해 국내 부자들이 암호화폐의 성장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반면, 순자산 1백만 달러 이상의 세계 자산가 중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29%이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고자산가의 51.6%가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결과와 대조된다.
남아공 거래소, USDT 마켓 신설...남아공 프리미엄 낮춘다
외신에 따르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알트코인 트레이더(AltCoinTrader)가 USDT 마켓을 신설, BTC/USDT 페어거래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외국 투자자의 진입을 유도하고, 현재 6~7% 수준의 남아공 프리미엄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후오비, USDT마켓에 PAI 상장 예정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6일 19시 프로젝트 파이(PAI)를 USDT 마켓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PAI는 현재 4.21% 내린 0.6258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소비에트 랜드'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프로젝트 '소비에트 랜드(Soviet Land)'를 출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구소련(USSR,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의 '디지털 재건(digital recreation)'을 목적으로, 구소련 출신의 사람들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헌법, 신분, 사회보장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암호화폐 SLCR(Soviet Land Crypto Ruble)을 발행해 해당 관할지역 내 거래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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