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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블록체인 뉴스피드

업비트쨩 2018. 7. 17. 12:01

조간 시세 브리핑

BTC가 전날 오후 시작된 반등세를 이어가며 6,700 달러대를 회복한 후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89% 상승한 6,742.5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 역시 전날 BTC의 강세 흐름에 동조,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BCH(+10.95%)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또, 시총 100위권 코인들 중 전 종목이 상승, 시장 전반이 강세장을 나타내고 있다. 그중 PAY(+78.23%)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2,731억 6,624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48억 6,309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42.3%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3.89% 상승한 74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0.20% 오른 746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1.50%, -1.53%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PAY(+96.23%)가 가장 큰 상승폭을, REP(-6.81%)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LOOM(+7.35%)가 가장 큰 상승폭을, MCO(-1.07%)가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59.3%, 숏 포지션이 40.7%로 롱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11:10

 BUMO 재단, 일본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에 수백만 위안 투자

최근 일본의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 ENChain.Asia가 암호화폐 프로젝트 BUMO(BU) 재단으로부터 수백만 위안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업은 일본 동경에 위치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솔루션 업체로, 자체 개발한 BAO(Blockchains As a Organization) 플랫폼을 통해 고객 기업에 블록체인 기술 지원, 파트너사 및 커뮤니티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BUMO 프로젝트 공동 창업자 궈치앙(郭强)은 "이번 전략적 투자는 BUMO 기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NChain.Asia가 BUMO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10:55

 BTC 강세, 펀더멘탈 상향 안정세

중국계 암호화폐 분석기관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기관의 자체 추산 산업종합지수 TI 지수는 17일 10시 기준 775.59 포인트를 기록, 전날 대비 50.91 포인트 상승해 7.02%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또, 통용플랫폼지수 TIG 지수는 17일 10시 기준 797.98 포인트를 기록, 전날 대비 54.49 포인트 상승해 7.32%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기관 BCTrend 소속 애널리스트는 BTC 대규모 채굴자들의 시장 진입이 가속화되며, BTC 펀더멘탈은 안정세를 되찾아 7월 말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전날(16일) BTC의 강세 흐름은 시장 호재의 연합 작용에 따른 거래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다수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단기 조정을 염두에 두고 추매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09:50

 어거 플랫폼 내 ETH 거래량 지속 상승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DApp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DappRadar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 어거(REP, 시가총액 41위) 예측 플랫폼 내 거래량이 3,000 ETH(약 150만 달러 규모)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09:43

 中 올 들어 블록체인 관련 기업 증가 추세 '뚜렷'

중국 현지 미디어 난화(南華早報)에 따르면, 올 들어 중국 당국에 신규 등록된 국경 내 블록체인 관련 기업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5배 증가, 현재까지 중국 현지 '정식 허가' 블록체인 기업은 총 4,000 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9:23

 메일 해킹당해 바이낸스 계정 묶인 네티즌 '억울' 호소

지난달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레딧에서 'BeanThe5th's'라는 ID를 사용하는 한 네티즌이 "최근 SIM 카드를 바꾸다가 메일 계정을 해킹당해 트위터, 페이스북, 바이낸스 등 플랫폼 계정이 모두 정지됐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곧 바로 MS 핫메일 측에 피드백을 보냈지만, 해당 계정이 '피싱 사기'에 연루돼 '영구 정지' 처분을 내렸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메일 계정이 없어져 바이낸스 계정에 묶인 5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도 되찾을 방법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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