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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BTC, 신흥시장과 상관관계 존재"
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에 따르면, 최근 월스트리트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Fundstrat Global)의 창업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 토마스 리(Thomas Lee)가 "BTC와 신흥시장 사이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올 초 신흥시장 및 BTC는 최고점을 경신한 후 하락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상관관계는 큰 변화가 없는 이상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암호화폐 산업은 장외에 거액의 자본과 화력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깃허브, 90일 코드 업데이트 횟수 ZRX 1위
암호화폐 평가기관 크립토미소(Crypto Miso)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ZRX가 지난 41일 연속 90일 깃허브 코드 업데이트 횟수 기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데이트 횟수 TOP 10 코인은 각각 ZRX, RHOC, REN, ELF, TRX, ZSC, RDN, XMX, RDN, NLG로 나타났다. 그 외, BTC는 27위, BCH는 91위, ETC는 117위, ETH는 45위, XRP는 155위, LTC는 414위를 기록했다.
美 프린스턴 교수 "암호화폐 채굴 전력 사용량, 가격으로 추산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아웃라인(The Outline)에 따르면, 최근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소속 컴퓨터 과학자 아빈드 나라야난(Arvind Narayanan) 교수가 미국 상원 에너지 및 천연자원위원회에 참석해 "암호화폐 채굴 관련 에너지 사용량을 추산하는 유일한 방법은 가격을 참고하는 것"이라고 증언했다. 암호화폐 가격이 오르면 더 많은 에너지가 채굴에 소비되며, 반대로 가격이 하락할 때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는 "가격 외에 다른 중요한 요인은 없다. 특히 마이닝 하드웨어의 에너지 효율 증가는 본질적으로 암호화폐 산업 에너지 소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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