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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채굴장이 집중되어 있는 쓰촨성에 시간당 150mm의 호우가 내리면서 주민들과 채굴장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 홍수로 약 20만 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약 2만 5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신화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약 1천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홍수는 풍족한 수력발전과 서늘한 날씨로 채굴장이 집중되어있는 지역으로 채굴자들의 피해 또한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쓰촨성은 풍부한 수력 전력이 공급되는 지역이다. 쓰촨성의 전기세는 중국의 다른 지방보다 약 60% 정도 저렴하다. 이러한 여건으로 인해 쓰촨성은 채굴 강국인 중국 내에서도 채굴센터가 가장 많이 집중되어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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