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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츄어, 블록체인 기능 향상 하드웨어 기술 특허 출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가 신기술 적용 하드웨어를 통해 블록체인 상의 거래 속도와 보안성을 강화하는 기술의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드웨어 블록체인 가속화(Hardware Blockchain Acceleration)'라고 명명된 해당 기술은 트랜잭션 체인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거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美 애리조나 주,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검찰 당국이 "애리조나 주가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했다"며 "이는 새로운 경제 성장 모델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국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규제 샌드박스 기준에 부합한다면 해당 규제 환경에서의 프로젝트 개발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예술품 갤러리 'Mayfair', 암호화폐 결제 지원

영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런던 소재 예술품 갤러리 'Mayfair'가 최근 "갤러리 내 모든 소장품의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업홀드의 최고경영자(CEO) 애드리안 스테클(Adrian Steckel)은 이에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주 100위권 코인 중 94개 종목 시총 감소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7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업계 빅데이터 주간 보고서'의 신간을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1.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약세장을 연출하며 상위 100위권 코인 중 94개의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2. BTC 네트워크 24시간 평균 미체결 거래 건이 지난주 대비 12.25% 증가했고, 이더리움 평균 미체결 거래는 지난주 대비 2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의 채굴 비용은 모두 감소했다. 3. 깃허브 내 트론(TRX, 시가총액 11위)의 코드 활성화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Sponsify ICO는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언급량을 기록했다. 4. 이번 주 신규 암호화폐는 싱가포르발이 가장 많았으며, 플랫폼 발행 토큰이 주를 이뤘다.



머니파트너스, 네이버 '클로바'에 암호화폐 시세조회 서비스 제공

일본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데이즈(Bitdays)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머니파트너스(Money Partners)가 네이버의 AI(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출시한 인공지능 스피커에 암호화폐 시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 인식을 통해 두 종류 암호화폐 간의 환율을 조회하면 '클로바'가 해당 데이터를 이용자에게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클로바가 제공할 암호화폐 시세 관련 데이터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시세 현황을 기반으로 한다.



ETH 네트워크, 7월 신설 스마트 컨트랙트 13만건

스마트 컨트랙트 전문 보안 업체 SECBIT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신규 생성된 ETH 네트워크 내 스마트컨트랙트가 13만 건을 기록, 지난 3개월 평균의 두 배가 넘는 수치를 나타냈다. 반면, ERC20 토큰 관련 스마트컨트랙트는 6월보다 적었으며, 7개 주소가 생성한 스마트컨트랙트가 전체 65.2%를 차지했다. 해당 기관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해 "7월 신설된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는 ETH 등 토큰 자산을 관리하기 위한 거래소 관련 지갑의 컨트랙트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印 유명 암호화폐 컨설턴트 "RBI 암호화폐 금지령, 시장 부작용 야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TCManager에 따르면, 인도 유명 변호사이자 암호화폐 시장 전문 컨설턴트 자이딥 레디(Jaideep Reddy)가 최근 인도중앙은행(RBI)의 반(反) 암호화폐 입장을 비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책에 벗어나는 행동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야기하곤 한다"며 "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은 오히려 암호화폐 경제를 음지화해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경찰, 불법 암호화폐 채굴장 압수수색

야후뉴스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쿠칭시 경찰 당국과 사라왁 에너지사(SEB)가 수개월간 암호화폐 불법 채굴장 대상 모니터링 작업을 거친 후, 한 불법 채굴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색 대상이 된 해당 채굴장은 현지 '비즈니스 센터' 건물 내 한 복층 상점의 전기를 무단으로 도용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와 관련해 SEB 측은 "해당 업체 채굴 서버의 24시간 운용내역을 기반으로 추산된 '도용' 전기세는 매월 약 1만 링깃(약 275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차이나 "BTCC 토큰 발행과 무관"

7일(현지 시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차이나(BTC China)가 공식 채널을 통해 "BTCC라 불리우는 토큰은 거래소 측과 아무련 관련이 없으며, 비트코인 차이나의 영문 약자는 BTCC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중국발 ICO 토큰 BTCC와의 관계설을 부인했다. 또 비트코인차이나 관계자는 "현재 비트코인차이나는 현지 당국의 방침에 따라 어떠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및 디지털 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BTCC 토큰을 비롯한 어떤 토큰 발행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필리핀 '사이퍼오딘' "수질오염 해결에 블록체인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필리핀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사이퍼오딘(CypherOdin)이 "강과 바다의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파시그 강 수질 관리 시스템에 우선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업체는 기타 정부기관과 협력해 해당 프로젝트를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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