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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100위권 코인 중 94개 종목 시총 감소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7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업계 빅데이터 주간 보고서'의 신간을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1.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약세장을 연출하며 상위 100위권 코인 중 94개의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2. BTC 네트워크 24시간 평균 미체결 거래 건이 지난주 대비 12.25% 증가했고, 이더리움 평균 미체결 거래는 지난주 대비 2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의 채굴 비용은 모두 감소했다. 3. 깃허브 내 트론(TRX, 시가총액 11위)의 코드 활성화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Sponsify ICO는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언급량을 기록했다. 4. 이번 주 신규 암호화폐는 싱가포르발이 가장 많았으며, 플랫폼 발행 토큰이 주를 이뤘다.
머니파트너스, 네이버 '클로바'에 암호화폐 시세조회 서비스 제공
일본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데이즈(Bitdays)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머니파트너스(Money Partners)가 네이버의 AI(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출시한 인공지능 스피커에 암호화폐 시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 인식을 통해 두 종류 암호화폐 간의 환율을 조회하면 '클로바'가 해당 데이터를 이용자에게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클로바가 제공할 암호화폐 시세 관련 데이터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시세 현황을 기반으로 한다.
ETH 네트워크, 7월 신설 스마트 컨트랙트 13만건
스마트 컨트랙트 전문 보안 업체 SECBIT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신규 생성된 ETH 네트워크 내 스마트컨트랙트가 13만 건을 기록, 지난 3개월 평균의 두 배가 넘는 수치를 나타냈다. 반면, ERC20 토큰 관련 스마트컨트랙트는 6월보다 적었으며, 7개 주소가 생성한 스마트컨트랙트가 전체 65.2%를 차지했다. 해당 기관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해 "7월 신설된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는 ETH 등 토큰 자산을 관리하기 위한 거래소 관련 지갑의 컨트랙트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印 유명 암호화폐 컨설턴트 "RBI 암호화폐 금지령, 시장 부작용 야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TCManager에 따르면, 인도 유명 변호사이자 암호화폐 시장 전문 컨설턴트 자이딥 레디(Jaideep Reddy)가 최근 인도중앙은행(RBI)의 반(反) 암호화폐 입장을 비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책에 벗어나는 행동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야기하곤 한다"며 "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은 오히려 암호화폐 경제를 음지화해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경찰, 불법 암호화폐 채굴장 압수수색
야후뉴스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쿠칭시 경찰 당국과 사라왁 에너지사(SEB)가 수개월간 암호화폐 불법 채굴장 대상 모니터링 작업을 거친 후, 한 불법 채굴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색 대상이 된 해당 채굴장은 현지 '비즈니스 센터' 건물 내 한 복층 상점의 전기를 무단으로 도용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와 관련해 SEB 측은 "해당 업체 채굴 서버의 24시간 운용내역을 기반으로 추산된 '도용' 전기세는 매월 약 1만 링깃(약 275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차이나 "BTCC 토큰 발행과 무관"
7일(현지 시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차이나(BTC China)가 공식 채널을 통해 "BTCC라 불리우는 토큰은 거래소 측과 아무련 관련이 없으며, 비트코인 차이나의 영문 약자는 BTCC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중국발 ICO 토큰 BTCC와의 관계설을 부인했다. 또 비트코인차이나 관계자는 "현재 비트코인차이나는 현지 당국의 방침에 따라 어떠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및 디지털 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BTCC 토큰을 비롯한 어떤 토큰 발행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필리핀 '사이퍼오딘' "수질오염 해결에 블록체인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필리핀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사이퍼오딘(CypherOdin)이 "강과 바다의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파시그 강 수질 관리 시스템에 우선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업체는 기타 정부기관과 협력해 해당 프로젝트를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Maerki Baumann 은행, 스위스에서 두번째로 암호화폐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 'Maerki Baumann'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스위스 시중 은행들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팔콘 프라이빗 뱅크(PFB)가 작년 7월 최초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바 있다. [印 정부 관계자 "정부 암호화폐 발행될 것"] 인도 현지 미디어가 정부 관계자의 인터뷰을 인용, 정부 당국이 근시일 내에 정부 암호화폐를 발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현재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기술 및 응용프로그램을 연구, 해당 기술을 이용할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정부 당국이 암호화폐 관련 청사진을 9월 전까지 마련, 암호화폐 관련 최종 가이드라인을 9월 첫째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만 중앙은행 총재 "CBDC 발행 신중히...결제 방식 다양화 할 것"]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대만 중앙은행 총재 양진룽(楊金龍)이 오늘 핀테크 생태계 포럼에서 강연을 통해 디지털 경제를 위한 중앙은행의 역할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신 타이완 달러에 대한 국민의 신뢰 확보 2. 핀테크 인프라 강화 3. 중앙은행 암호화폐(CBDC) 발행에 대한 신중한 태도 4. 암호화폐 규제 도입 5. 실물경제에 분산원장(DLT) 기술 적용 권장 6. 정부 정책과 함께 결제 방식 다양화 [네트워크 보안 기업 "미국, 암호화폐 해킹 공격·피해 모두 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사이버 보안 기업 Group-IB가 최근 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해킹공격 및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네트워크 보안에 취약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공격한 50개 봇넷(Botnets, 해커의 영향권 아래 놓인 컴퓨터 네트워크)의 발원지 중 미국(56.1%)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 네덜란드(21.5%)와 프랑스(2.6%)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주요 거래소 중 약 720개 계정이 해커로부터 노출되어 전년 동기대비 약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피해자들 중 미국(34.3%)이 가장 많고 러시아(10.5%)와 중국(5.0%)이 그 뒤를 이었다. [펀드스트랫 상무이사 "BTC, 하락장의 대피처 될 것"] 미 경제 및 금융 전문 방송 CNBC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의 연구 총괄 톰리(Tom Lee) 상무이사가 "BTC는 지금과 같은 하락장의 대피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앞서 SEC의 의장이 암호화폐를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정의한 점과 최근 BTC ETF에 관한 분쟁으로 BTC가 더욱 돋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난 2주간 BTC의 시가총액이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의 48%에 달하면서 최근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며 "현재 시장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렛저엑스, BTC 파생상품...한달에 5,000만 달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소 렛저엑스(LedgerX)가 7월 한달간 5,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렛저엑스 측은 향후 이더리움 파생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관련 허가를 받기 앞서 규제기관과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日 GMO, 7월 한달간 568 BTC 채굴] 일본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일본 메이저 인터넷 기업 GMO가 월간 채굴 보고서를 발표, 7월 한달간 568 BTC를 채굴해 4.89억 엔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GMO의 해시레이트는 6월과 동일한 384 PH/s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바이낸스, 올해 안에 법정화폐 채널 오픈"] 중국계 거래소 바이낸스의 허이(何一) 공동 창업자가 "올해 안에 바이낸스 거래소 내 법정화페 거래 채널을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코인니스가 바이낸스 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어떤 법정화폐인지는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에프코인, 600만 달러 FT 바이백...초기 투자자 락업]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코인이 초기투자자인 노드캐피탈, 단화캐피탈 등이 0.0003ETH/FT 가격으로 5000만 FT를 바이백 및 락업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이들은 이를 위해 약 600만 달러의 자금을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댄 라리머 "'가상 RAM 옵션상품' 출시 예정"] EOS 개발자 댄 라리머가 EOS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가상 RAM 옵션상품(Vitual RAM Option)'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과열된 RAM 시장의 투기를 완화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TC 가격, 84일 내 최고] 이더리움클래식(ETC, 시총 11위)의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며 84일 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ETC는 어젯밤 네오(NEO, 시총 14위)의 시가총액을 앞질렀으며, 현재 아이오타(IOTA, 시총 10위)를 추격하고 있다. 최근 ETC의 상승세는 오늘 코인베이스의 ETC 입금 서비스 오픈 및 6일 로빈후드의 ETC 상장으로 인한 효과로 분석된다. [Hcash, 빗썸 내 거래량 1위...BTC의 4배] Hcash(HC, 시총44위)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HC 거래량은 현재 4,400만 달러를 돌파, BTC 거래량 1,180만 달러의 4배에 달한다.
네트워크 보안 기업 "미국, 암호화폐 해킹 공격·피해 모두 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사이버 보안 기업 Group-IB가 최근 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해킹공격 및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네트워크 보안에 취약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공격한 50개 봇넷(Botnets, 해커의 영향권 아래 놓인 컴퓨터 네트워크)의 발원지 중 미국(56.1%)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 네덜란드(21.5%)와 프랑스(2.6%)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주요 거래소 중 약 720개 계정이 해커로부터 노출되어 전년 동기대비 약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피해자들 중 미국(34.3%)이 가장 많고 러시아(10.5%)와 중국(5.0%)이 그 뒤를 이었다.
에프코인, 600만 달러 FT 바이백...초기 투자자 락업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코인이 초기투자자인 노드캐피탈, 단화캐피탈 등이 0.0003ETH/FT 가격으로 5000만 FT를 바이백 및 락업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이들은 이를 위해 약 600만 달러의 자금을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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