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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ICO 인증을 위한 "여권 인증"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보안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Telegram)'이 목요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기반 서비스 '텔레그램 여권(Telegram Passport)'을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개인 인증이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위한 통합 인증 방법으로 ICO 프로젝트를 위한 간편한 KYC(Know-Your-Customer)가 제공된다. 또한 신분 인증에 사용되는 파일은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으로 보호된다는 설명이다. 텔레그램 측은 해당 서비스는 궁극적으로 "탈중앙화 클라우드"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크크런치 에디터 "페이스북과 비교시 BTC 안정적인 자산으로 느껴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페이스북(Facebook)의 시가총액이 하루새 1,200억 달러 감소한 사건에 대해 암호화폐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인 랜 노이너(Ran Neuner)는 "감소한 1,200억 달러는 암호화폐 시장의 약 47%를 차지하는 BTC의 전체 시가총액과 맞먹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국 IT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로메인 딜럿(Romain Dillet)은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 주가과 비교해 BTC는 상당히 안정적인 자산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JP모건 차이나 前 상무이사 "암호화폐 유통시장 규모 증가 中"
JP모건 체이스의 중문 브랜드는 모건대통(摩根大通)의 전 상무이사 홍타오챠오(Hongtao Qiao)가 2018 암호화페 헤지펀드 포럼에서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암호화폐의 유통시장의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이 긴말한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투자의 관점에서 볼때, 올초 암호화폐 시장에 하락장이 연출될 당시 많은 투자자들이 발행시장에서 유통시장으로 옮겨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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