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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UM, 영국 셰필드 대학에 6만 달러 장려금 지급
미국 현지 미디어 시전(CISION)에 따르면, 트러스티드 IoT 얼라이언스(Trusted IoT Alliance)의 회원사 퀀텀(QTUM)재단이 영국 셰필드 대학 전자전기공학부에 6만 달러 규모의 학술 지원 장려금을 지급했다. 영국 셰필드 대학은 앞서, 에너지 소모가 적고 대역폭이 낮은 환경에서도 블록체인이 커뮤니티 이용자의 체험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퀀텀의 창시자 패트릭 다이는 "셰필드 대학의 해당 기술은 퀀텀 커뮤니티와 퀀텀의 거버넌스 프로토콜이 IoT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KISA, 랜섬웨어 '줄고'-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늘고’
아이뉴스24가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악성코드 은닉사이트 탐지동향 보고서’를 인용, 올 상반기 전체 악성코드 중 랜섬웨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하반기 28%에서 15%로 감소했으며,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비중이 9%에서 14%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직접 랜섬웨어에 감염시켜 수익을 창출하기보다 간접적인 방식으로 금전을 획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해커들이 공격법을 달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 ETF 올해 내 출시 여부 '의견 분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업계 전반이 올해 내 비트코인 ETF 출시 여부를 주목하며 기대하고 있는데 반해, 일부 분석가들은 ETF가 올해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유명 암호화폐 콘텐츠 제작자 Nicholas Merten은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투자자들은 BTC를 은퇴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다, 글로벌 연금 시장의 1%만 확보해도 그 규모는 4천억 달러에 달한다”며 ETF 출시를 지지했다. 한편, 암호화폐 투자사 BKCM의 창업자이자 CEO인 브라이언 켈리는 “앞서 SEC가 비트코인 ETF와 모든 신흥 자산의 승인을 지연시킨 사례로 미루어 볼 때, 올해 안에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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