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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로 애널리스트 "최근 BTC 강세는, 동남아 자금 주도
암호화폐 미디어 CCN이 이토로(eTORO)의 선임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의 분석을 인용 "최근 대형 거래소 거래량 데이터를 보면, 동남아 자금이 반등을 견인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미국계 자금도 이번 랠리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지난 화요일 CME(시카고 상품 거래소)와 CBOE(시카고 옵션 거래소)에서 7만 1,528 BTC 규모의 선물 거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런던 지하철, 암호화폐 광고 개재
26일 레딧 이용자에 따르면, 런던 지하철에 암호화폐 거래 브로커 업체인 코인코너(Coinconer)의 광고물이 등장했다. 해당 광고에는 "브렌다는 비트코인을 10분 만에 구입합니다(Brenda bought bitcoin in under 10 minutes)"라는 문구가 실렸다.
美 CFTC 의장, "CFTC, 블록체인 업계 内 상대적으로 뒤쳐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J Christopher Giancarlo)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이 25일 미국 국회에서 "CFTC가 블록체인 업계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영국 영란은행의 경우, 최근 4년간 블록체인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오며 해당 기술을 가까이서 연구하고 도입방안을 검토해왔다"며 "이에 비해, CFTC는 여러가지 규제로 인해 블록체인 업계와 거리를 두게 됐고, 상대적으로 뒤쳐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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