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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日 금융청 "개선 명령, 거래소 등록 금지는 아냐" 일본 금융청이 오늘 6개 현지 암호 화폐 거래소에 대해 업무 시정 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해 "거래소들의 등록 신청을 받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업무 개선을 지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청은 이어 "거래소들의 관리 시스템이 암호화폐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데 다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17:40 조셉 영 "BTC 변동성 완화될 것"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트위터를 통해 미국 경제연구소(AIER)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해당 연구 결과에 따르면, BTC의 변동성은 기타 메이저 암호화폐 ETH·LTC·BCH등 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조셉 영은 아직까지 BTC의 변동성은 준비통화보다 크지만,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 짐에 따라, 해당 현상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53% 내린 6,512.8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6:35 日 금융청, 6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시정 명령 일본 금융청(FSA)이 시정 명령을 내린 6개 거래소는 다음과 같다. BitFlyer, Quoine, Bitpointjapan, Bitbank, BTCbox , Tech Bureau 16:11 BTC, 5분간 1.58% 하락 BTC가 지난 5분 간 1.58% 내렸다. BTC는 현재 빗썸(Bithumb)에서 ₩7279000.0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의 단기 변동폭 확대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16:04 비트플라이어 "시정 명령 사실 인정...개선 작업 착수" 일본 최대 거래소 비트플라이어가 공지사항을 통해 당국으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해당 거래소는 "이용자들의 우려를 빚은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한다"며 "시정 명령 관련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투자자들을 위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투명한 신분을 보장할 수 있는 개인 정보 확인 절차를 다시 진행, 안정적인 개선 계획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플라이어는 당국의 시정 명령에 따라,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15:12 빗썸, 농협 계좌 출금 재개 공지 빗썸이 "출금 안전성이 확보"했다며, "원화 출금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또한 "농협 실명확인입출금계좌 등록이 완료된 회원"에게만 우선 재개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코인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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