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2 15:00 시황

TTU, ICO 5.75억 달러 유치...역대 3번째 규모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의 ICO Tracker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TaTaTu가 ICO를 통해 5.75억 달러를 유치했다. ICO 모금액 기준 해당 프로젝트는 EOS(35억 달러), 텔레그램(17억 달러)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sbtc "BTC 하방 압력 강해... 추가 하락 가능성 有"

암호화폐 전문 매체 Newsbtc 소속 애널리스트 사라 젠(Sarah Jenn)이 "BTC가 240분봉 기준 100MA이 200MA아래에 위치, 하락 추세를 유지 중이며, 재차 하락할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상승 추세의 저점 지지선이 위태로운 상황으로, 약간의 하락세에도 무너질 위험이 있다"고 도 분석했다. 그는 또 "6,800 달러가 강한 저항으로 나타남에 따라 추가 하락이 있을 것"이라며, "피보나치 되돌림 관점에서 피보나치 비율 0.382에 해당하는 6,300달러, 0.5에 해당하는 6,100달러가 다음 지지선으로 볼수 있다"고 덧붙였다.

中 신생 거래소 Fcoin, 세계 최대 거래소 부상...수수료 환원 정책

중국계 신생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코인(Fcoin)의 지난 24시간 거래량이 55억 3,8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계 3대 거래소 바이낸스, 후오비, OKEx의 거래량 합을 더한 것보다 많은 규모다. 에프코인은 세계 최초의 '거래·채굴' 모델을 지향한다. 거래시 지불한 수수료의 100%를 동일한 가치의 자체 발행 토큰인 FT(FCoin Token)로 투자자들에게 환원한다는 것. 동시에 FT 보유자는 거래소 수익의 80%를 이자로 지급받으며, 커뮤니티 내 중대 결정에 투표권을 갖는다. 현재 중국에서는 이같은 '거래·채굴' 모델이 거래소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급부상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日 최대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신규 가입 중단

22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당분간 신규 회원가입 접수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비트플라이어는 앞서 자금 세탁 방지 등 내부 관리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업무 개선 명령을 받았다.

ADA 창시자 "규제 기다리는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 유입될 것"

카르다노(ADA, 시가총액 8위)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21일 SNS를 통해 "각국 당국의 규제가 휩쓸고 지나간 뒤, 월스트리트발 대규모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소위 평론가라는 사람들은 시장을 평가할 때 암호화폐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을 생략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코인니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