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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G 창업자 "BTC, 바닥 다지기...매수 나설 때
CNBC에 따르면 벤처 투자 회사 DCG(Digital Currency Group)의 창업자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18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열린 블록체인 포럼에 참석해 "BTC가 이미 올해 최저점에 와 있는 것일 수 있다"며"지난주 비트코인에 자금 일부를 투자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탈중앙화에 대한 확신이 있다. 비정형성을 띈 비트코인은 향후 하나의 자산 유형으로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파이낸셜 트리뷴 "유럽 국가, 이란 제재 피해 암호화폐 사용할 수도"
금융미디어 파이낸셜 트리뷴이 "미국이 이란 제재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유럽 국가들이 암호화폐를 통해 이란과의 거래를 나설 수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미디어는 오스트리아 주 테헤란 대사 스테판 슐츠를 인용해 "이란 내 유럽 국가들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하는 게 검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란 의회 경제위원회 주석 'ohammad Reza Pour-Ebrahimi' 역시 "암호화폐가 미국의 제재와 달러 패권을 피해갈 수 있는 경로가 될 것"이라며 "의회가 이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BTC 보급률, 중앙은행 암호화폐 발행 여부에 달렸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열린 암호화폐 관련 청문회에서 로드니 제이 가넷(Rodney J Garratt) 캘리포니아 대학 경제학과 교수가 "향후 비트코인의 보급률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화폐로서의 성과 외에도 중앙은행 발행 암호화폐 등장 여부가 영향일 미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이 향후 중앙은행이 현금과 유사한 익명 자산을 발행하도록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美 억만장자 투자자 "비트코인, 어떠한 실질적인 내용 없음이 드러날 것"
CNBC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억만장자 투자자인 하워드 마크스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 회장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향후 어떠한 실질적인 내용이 없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현재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투자하는 게 아닌 일종의 거래로 봐야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레이팅 토큰,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렉트 이상 급증
암호화폐 빅데이터 평가 분석 기관 레이팅 토큰(Rating Token)의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18일 하나의 이더리움 주소에서 동일한 코드의 스마컨트렉트가 1만 2000건이 새롭게 생겨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의한 자동적인 컨트렉트 생성으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른 소모 Gas비용도 20 ETH를 넘어섰다. 이와 관련해 레이팅 토큰 측은 "특정 기관이 조직적인 스마트컨트렉트 생성을 통한 자산 모으기에 나섰을 가능성도 있다"며 "단 자세항 사항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美 하원, 암호화폐 청문회 주요 인사 발언 정리
1.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인 개리 젠슬러(Gary Gensler) "암호화폐가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하길 바란다", "암호화폐는 사회 합의로 만들어진 황금의 디지털 식 표현이다" 2.마이클 코나웨이(Michael Conaway) 하원 위원장 "암호화폐는 결제 시스템으로 여겨지나, 그보다 더 믿을 수 있고, 발전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체계적인 규제 프레임 워크를 구축하는게 중요하며, 필요하다면 국회와 규제기관이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내야 한다” 3.안드레센 호로위츠의 LP 스캇 쿠퍼(Scott Kuporr) "토큰의 발생은 하나의 투자 계약으로, 이에 따른 규제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데에는 어떠한 이견도 없다. 다만 토큰이 하나의 기능을 갖게 된다면, 그 가치가 실용성에 대한 가치로 평가 되어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최악의 자금 세탁 방식이다. 모든 거래가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4.대니얼 고파인(Daniel Gorfine) CFTC 최고 혁신 책임자 "CFTC는 현재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체계적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자원을 모색하고 있다" 5.클로비어(Clovyr)의 엠버 발뎃 CEO "암호화폐는 제3의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들 자신이 보유한 무언가를 인터넷을 통해 보낼 수 있게 만들었다. 암호화폐가 곤경(경제난)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다리(교량)를 놓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6.조슈아 페어필드 워싱턴 대학 법학과 교수 "유동량 분석을 통해 범죄자들을 잡을 수 있다. 블록체인은 유동량 분석에 상당히 적합한 기술이다" 7.브레드 셔먼 하원의원 "미국인들의 암호화폐 구매와 채굴을 금지시켜야 한다"
美 하원 암호화폐 청문회, 美연준 의장 발언 및 입장 정리
1.암호화폐는 아직 위협이 될만큼 커지진 않았다 2.미연준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마련하지 않을 것이다.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지만, 연방정부가 주체는 아니다. 3.암호화폐는 진정한 화폐가 아니다, 투자자들에게 큰 리스크를 가져올 수 있다. 4.암호화폐 관련 규제 문제는 방대하고, 동시에 부족하다. 5.미국 당국은 암호화폐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美 하원의원 "미국인, 암호화폐 구매·채굴 금지해야"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열린 암호화폐 관련 청문회에서 브레드 셔먼 하원의원이 "미국인들의 암호화폐 구매와 채굴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이퍼페이, HSR 메인넷 스왑 지원 예정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하이퍼페이(HyperPay) 측이 HSR(Hcash)의 메인넷 스왑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HSR의 메인넷은 오는 8월 8일(베이징 시간) 즈음, 938,888블록 높이에서 진행될 전망이며, 메인넷과 함께 기존 HSR에서 HC(HyperCash)로 리브랜딩 될 예정이다.
클로비어 CEO "암호화폐가 곤경에 빠진 사람 구할 것"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열린 암호화폐 관련 청문회에서 블록체인 스타트업 클로비어(Clovyr)의 엠버 발뎃 CEO가 기조 발언을 통해 "이메일이 개발되면서 사람들이 디지털화 된 생일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면, 비트코인을 통해서는 그 생일 카드에 10달러의 디지털 화폐를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제3의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들 자신이 보유한 무언가를 인터넷을 통해 보낼 수 있게 만들었다. 혁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가 곤경(경제난)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다리(교량)를 놓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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