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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암호화폐 청문회 주요 인사 발언 정리

1.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인 개리 젠슬러(Gary Gensler) "암호화폐가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하길 바란다", "암호화폐는 사회 합의로 만들어진 황금의 디지털 식 표현이다" 2.마이클 코나웨이(Michael Conaway) 하원 위원장 "암호화폐는 결제 시스템으로 여겨지나, 그보다 더 믿을 수 있고, 발전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체계적인 규제 프레임 워크를 구축하는게 중요하며, 필요하다면 국회와 규제기관이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내야 한다” 3.안드레센 호로위츠의 LP 스캇 쿠퍼(Scott Kuporr) "토큰의 발생은 하나의 투자 계약으로, 이에 따른 규제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데에는 어떠한 이견도 없다. 다만 토큰이 하나의 기능을 갖게 된다면, 그 가치가 실용성에 대한 가치로 평가 되어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최악의 자금 세탁 방식이다. 모든 거래가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4.대니얼 고파인(Daniel Gorfine) CFTC 최고 혁신 책임자 "CFTC는 현재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체계적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자원을 모색하고 있다" 5.클로비어(Clovyr)의 엠버 발뎃 CEO "암호화폐는 제3의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들 자신이 보유한 무언가를 인터넷을 통해 보낼 수 있게 만들었다. 암호화폐가 곤경(경제난)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다리(교량)를 놓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6.조슈아 페어필드 워싱턴 대학 법학과 교수 "유동량 분석을 통해 범죄자들을 잡을 수 있다. 블록체인은 유동량 분석에 상당히 적합한 기술이다" 7.브레드 셔먼 하원의원 "미국인들의 암호화폐 구매와 채굴을 금지시켜야 한다"



美 하원 암호화폐 청문회, 美연준 의장 발언 및 입장 정리

1.암호화폐는 아직 위협이 될만큼 커지진 않았다 2.미연준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마련하지 않을 것이다.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지만, 연방정부가 주체는 아니다. 3.암호화폐는 진정한 화폐가 아니다, 투자자들에게 큰 리스크를 가져올 수 있다. 4.암호화폐 관련 규제 문제는 방대하고, 동시에 부족하다. 5.미국 당국은 암호화폐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美 하원의원 "미국인, 암호화폐 구매·채굴 금지해야"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열린 암호화폐 관련 청문회에서 브레드 셔먼 하원의원이 "미국인들의 암호화폐 구매와 채굴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이퍼페이, HSR 메인넷 스왑 지원 예정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하이퍼페이(HyperPay) 측이 HSR(Hcash)의 메인넷 스왑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HSR의 메인넷은 오는 8월 8일(베이징 시간) 즈음, 938,888블록 높이에서 진행될 전망이며, 메인넷과 함께 기존 HSR에서 HC(HyperCash)로 리브랜딩 될 예정이다.



클로비어 CEO "암호화폐가 곤경에 빠진 사람 구할 것"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열린 암호화폐 관련 청문회에서 블록체인 스타트업 클로비어(Clovyr)의 엠버 발뎃 CEO가 기조 발언을 통해 "이메일이 개발되면서 사람들이 디지털화 된 생일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면, 비트코인을 통해서는 그 생일 카드에 10달러의 디지털 화폐를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제3의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들 자신이 보유한 무언가를 인터넷을 통해 보낼 수 있게 만들었다. 혁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가 곤경(경제난)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다리(교량)를 놓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CFTC 위원장 "비트코인, 사회가 만들어 낸 가치...금과 유사"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열린 암호화폐 관련 청문회에서 전 CFTC 위원장 게리 겐슬러(Gary Gensler)가 "암호화폐가 폰지 사기인가, 무엇이 가격을 지지하는가?"라는 한 의원의 질문에 대해 "사실 금의 가치를 뒷바침하는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 수천년 인류가 금을 선호해 왔다는 '문화적 요인'이 지금의 가치를 지탱하고 있으며,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이같은 관점에서 볼 때 비트코인 역시 현대 사회가 만들어낸, 디지털 형식으로 표현된 금으로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안데르센 호로위츠 LP "토큰 발행, 투자 계약과 관련된 규제 적용돼야"

오늘(18일, 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열린 암호화폐 관련 청문회에서 실리콘 밸리 VC 안드레센 호로위츠의 LP 스캇 쿠퍼(Scott Kuporr)이 "크립토 네트워크가 개발자들이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만드는 새로운 방식이 되고 있다"며 "토큰은 관련 커뮤니티 참가자들에게 강력한 경제적 보상 및 유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토큰의 발생은 하나의 투자 계약으로, 이에 따른 규제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데에는 어떠한 이견도 없다"며 "다만 토큰이 하나의 기능을 갖게 된다면, 그 가치가 실용성에 대한 가치로 평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자금세탁에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비트코인은 최악의 자금 세탁 방식"이라며 "모든 거래가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GBTC, 매주 1000만 달러 규모 자금 유입...대부분이 기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폐쇄형 비트코인 펀드인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을 운영하고 있는 그레이스케일로 매주 약 1000만 달러 신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대부분이 기관 투자자 자금이라는 설명이다.



DelphX, 로이터 통신과 파트너십 체결

PRnewswire에 따르면,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DelphX가 오늘(18일,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DelphX는 로이터 통신과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관련 소프트웨어 가격 책정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패리티 월렛, 전문가 전용 서비스로 포지션 전환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패리티(Parity)가 중대 공 사항을 발표, "기술 및 개발과 관계가 없는 소비자들에게는 더 이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패리티 측은 2.0 버전과 관련해 "해당 소프트웨어의 포지셔닝은 전문가급 이용자들은 위한 것"이라며 "소비자용 소프트웨어 혹은 이더리움 지갑 중 하나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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