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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체크카드 '비트카드', BCH 결제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트코인(News Bitcoin)에 따르면, 스페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노보(Bitnovo)가 당사 크립토 체크카드인 비트카드(Bitcard)에 BCH 결제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비트노보측은 27일부터 비트카드 이용자들은 BCH 입금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블록스트림 CSO "비트메인 IPO, 위태로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TC매니저(BTCmanager)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CSO 샘슨 모우(Samson Mow)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의 IPO가 위태롭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메인의 경쟁사 Ebang이 새로운 채굴기 E11 출시를 발표했다"며 "10nm 공정의 ASIC 암호화폐 채굴기 E11 시리즈는 메트메인의 최신 7nm 기술을 상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만약 E11이 판매되면, 비트메인의 주식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ETH 토큰 거래규모, 애플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가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시장 데이터를 인용해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의 거래규모가 글로벌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애플 보다 크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애플의 24시간 거래규모는 약 1,000만 달러, 아마존은 약 170만 달러, 구글은 약 36만 달러이다"라며 "이더리움 기반 토큰인 오미세고(OMG, 시총 22위)의 24시간 거래규모는 해당 토큰 시총의 약 10%인 4,672만 달러이다"고 설명했다.



中 현지 미디어 "비트메인, 그래픽카드•세금 이슈 난관"

중국 현지 미디어 신경보(新京报)가 업계전문가의 말을 인용 "암호화폐 채굴기의 핵심은 그래픽카드이며, 해당 그래픽카드는 타이완반도체제조공사(TSMC)만이 생산 가능한 상태다"며 "채굴기 제작은 TSMC의 생산능력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세계 최대 채굴장비 제조업체 비트메인의 IR 자료를 인용 "비트메인은 어떠한 집적회로 (IC)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TSMC가 지금껏 비트메인의 유일한 반도체 웨이퍼 위탁 제조 파트너사다"며 "TSMC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생산 보장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비트메인의 향후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동시에 미디어는 "암호화폐 세금 문제 및 관련 규제 또한 현재 비트메인이 맞닥뜨린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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