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외환 분석 전문가 "BTC, 1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 CCN이 폴란드 기반 외환 거래 플랫폼 'Aforti Exchange SA'의 마켓 애널리스트 'Marek Paciorkowski'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1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2월 고점 대비 99.5% 하락한 가격이다. 그는 이와 관련해 "기술적으로 이정도의 되돌림은 불가능해보이지만, 금융 시장에서는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만약 비트코인의 5613 달러 지지선이 무너진다면, 강력한 매도 시그널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비트코인이 7715 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는게 관건"이라며 "이때 비로소 시장 전반에 매수에 대한 확신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리플, 사회 공헌 프로젝트 정식 출범...후원금 1억 달러 돌파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리플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인 '리플 포 굿(Ripple for good)'이 정식 출시됐다. 지금까지 모금한 후원금이 1.05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리플 측은 "해당 자금을 과학, 기술, 수학, 핀테크 등 교육 분야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유럽 블록체인 파트너십 가입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이탈리아 국회의원 Mirella Liuzzi의 발언을 인용, 이탈리아가 유럽 블록체인 파트너십에 가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EU 국가간 협력을 위해 출범한 유럽 블록체인 파트너십은 22개국을 시작으로 그리스, 루마니아, 덴마크, 키프로스가 참여하며 26개국으로 확대된 바 있다.



中 현지 미디어 "비트메인, 그래픽카드•세금 이슈 난관"

중국 현지 미디어 신경보(新京报)가 업계전문가의 말을 인용 "암호화폐 채굴기의 핵심은 그래픽카드이며, 해당 그래픽카드는 타이완반도체제조공사(TSMC)만이 생산 가능한 상태다"며 "채굴기 제작은 TSMC의 생산능력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세계 최대 채굴장비 제조업체 비트메인의 IR 자료를 인용 "비트메인은 어떠한 집적회로 (IC)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TSMC가 지금껏 비트메인의 유일한 반도체 웨이퍼 위탁 제조 파트너사다"며 "TSMC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생산 보장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비트메인의 향후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동시에 미디어는 "암호화폐 세금 문제 및 관련 규제 또한 현재 비트메인이 맞닥뜨린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출처: 코인니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