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BTC, 6,300 달러 붕괴 시 5,755 달러까지 하락 전망"

코인데스크 "BTC, 6,300 달러 붕괴 시 5,755 달러까지 하락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소속 애널리스트가 "BTC가 21일 더블 바텀 저항선(6,600 달러) 돌파에 성공했으나, 6,800 달러를 고점으로 동력을 상실한 이후, 6,600 달러 선을 반납하며 상승 전환에 실패했다. 6,300 달러 붕괴 시 5,755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6,124 달러(8일 저점), 6,132 달러(18일 저점)를 연결한 추세선이 붕괴될 경우 베어마켓 진입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하락 과정에서 6,000 달러 선은 강력한 지지 역할을 해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프랑스, 암호화폐 업체 블랙리스트 공개...절반 가량 운영 지속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베스트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시장국(AMF)이 26일 암호화폐 업체 블랙리스트를 갱신·공개했다. 총 16개 암호화폐 관련 업체가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7개 업체가 정상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9개 업체는 영업이 정지되거나 IP 주소를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AMF는 지난 3월 암호화폐 투자 웹사이트 15곳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한 바 있다.

中 현지 미디어 "비트메인, 그래픽카드•세금 이슈 난관"

중국 현지 미디어 신경보(新京报)가 업계전문가의 말을 인용 "암호화폐 채굴기의 핵심은 그래픽카드이며, 해당 그래픽카드는 타이완반도체제조공사(TSMC)만이 생산 가능한 상태다"며 "채굴기 제작은 TSMC의 생산능력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세계 최대 채굴장비 제조업체 비트메인의 IR 자료를 인용 "비트메인은 어떠한 집적회로 (IC)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TSMC가 지금껏 비트메인의 유일한 반도체 웨이퍼 위탁 제조 파트너사다"며 "TSMC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생산 보장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비트메인의 향후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동시에 미디어는 "암호화폐 세금 문제 및 관련 규제 또한 현재 비트메인이 맞닥뜨린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