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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금융 거래 블록체인 도입 법안 상정

룩셈부르크 타임즈에 따르면, 피에르 그라메냐(Pierre Gramegna) 룩셈부르크 재무부장관이 "금융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국가적 법률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정부가 최근 투자자들에게 '법적 확실성'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에 대한 법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아임토큰, 스테이블 코인 USDC 지원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아임토큰(Imtoken)이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 USDC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USDC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서클이 출시한 미국 달러화와 연동된 기축 암호화폐다. 이와 관련해 아임토큰 측은 "이용자들은 아임토큰 앱을 통해 직접 USDC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USDC가 Tokenlon (imToken 2.0 탑재된 탈 중앙화 거래소)의 기축 토큰으로 가격 표시 단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U, 이란 원유 수입 암호화폐 결제 채널 준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ryptopotato에 따르면,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이란 원유 수입을 위한 암호화폐 결제 채널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의 비핵화 단계별로 이란 경제 제재를 해제하는 조치인 이란 핵합의(JCPOA)의 일환으로, 지난 5월 JCPOA를 탈퇴한 미국의 반발을 피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SNC, NEO에 'C+' 등급 부여

암호화폐 프로젝트 평가기관 SNC(Standard&Consensus)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네오(NEO, 시가총액 14위)의 리스크 등급을 '일반' 수준인 'C+'로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SNC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비교적 탄탄한 메인넷의 기술 기반. 2.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자 생태계 3. 견고한 투자자층(지지층) 4. dBFT 메커니즘에 존재하는 '중앙화' 리스크 5. 다수 NEO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상의 데이터 비대칭



中 현지 미디어 "비트메인, 그래픽카드•세금 이슈 난관"

중국 현지 미디어 신경보(新京报)가 업계전문가의 말을 인용 "암호화폐 채굴기의 핵심은 그래픽카드이며, 해당 그래픽카드는 타이완반도체제조공사(TSMC)만이 생산 가능한 상태다"며 "채굴기 제작은 TSMC의 생산능력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세계 최대 채굴장비 제조업체 비트메인의 IR 자료를 인용 "비트메인은 어떠한 집적회로 (IC)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TSMC가 지금껏 비트메인의 유일한 반도체 웨이퍼 위탁 제조 파트너사다"며 "TSMC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생산 보장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비트메인의 향후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동시에 미디어는 "암호화폐 세금 문제 및 관련 규제 또한 현재 비트메인이 맞닥뜨린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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