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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스 CMO "이상적인 스테이블코인, 꼭 필요한 존재"

코인마켓캡 거래량 통계 기준 세계 8위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Bibox, 중국계)의 CMO 크리스티나(Christina)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 및 거래소는 이상적인 스테이블코인을 필요로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현재 스테이블코인 중 제미니가 출시한 GUSD가 업계 선두로 인식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프라의 역할을 하며, 향후 응용될 수 있는 분야도 무궁무진하다. 스테이블코인의 시장가치는 30억 달러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의 다수 기관은 이상적인 스테이블코인을 구현하기 위해 '합법화'를 추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4... 전날과 동일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9일)과 같은 24 포인트를 기록했다.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日 후지쯔, 블록체인 확장 기술 '체인드 리니지' 개발

일본 현지 미디어 JCN뉴스와이어(JCN newswire)에 따르면, 최근 일본 대형 컴퓨터 업체 후지쯔(Fujitsu) 산하 기술 연구소 후지쓰 랩(Fujitsu Laboratories)이 "블록체인 확장 기술 '체인드 리니지(ChainedLineage)'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술은 기업과 개인의 데이터를 수집, 출처 및 가공 내역을 위조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기입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日 이시카와현 가가시, 공공시설 행정 서비스에 블록체인 도입

일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20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기술 개발 업체 스마트밸류(Smart Value)가 일본 이시카와현 가가시 정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가가시 정부는 지역 주민에게 제공되는 행정 서비스를 디지털화 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웹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 해당 웹사이트에는 회원 정보 관리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 불필요한 등록 절차를 모두 생략한다는 게 가가시 정부 측의 설명이다.



B2C2 영업 총괄 "암호화폐 사기범 대다수는 '중국 및 아시안' 편견 만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 장외거래 서비스업체 B2C2의 영업 총괄 제인 태킷(Zane Tackett)이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사기를 일삼는 범죄자 및 범죄 집단을 중국 혹은 아시아 출신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며 "문화와 언어 장벽 또한 이러한 선입견을 초래하게 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판테라 캐피탈 "암호화폐 투자 시, 용도·가치실현 방안 검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투자 파트너 폴 베라디타킷(Paul Veradittakit)이 '암호화폐 투자 종목을 어떻게 선정하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할 때 토큰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해당 토큰의 가치는 어떻게 실현되고,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분야인지 등 각 방면을 면밀히 검토한다"고 답했다.



ETH 재단 버질 그리피스 "중국 진출 희망"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스페셜 프로젝트(Special Projects)팀 멤버 버질 그리피스(Virgil Griffith)가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우린 중국으로 진출하고자 한다"며 "비탈릭 부테린은 중국어(Mandarin)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중국 정부는 우리를 원치 않는다"며 "만약 그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입장을 선회하게 된다면, 우리는 지체없이 중국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9월 20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日 자이프 거래소, FISCO에 50억엔 상당 지분 매각] 일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가 해킹 피해를 입은 후 일본 금융투자사 피스코(FISCO)에게 50억 엔(약 4,450만 달러) 규모의 지분을 매각, 피해 복구 자금을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프 거래소는 앞서 지난 14일 해킹으로 인해 6,000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고 18일 일본 당국에 신고한 바 있다. 현재 자이프 거래소의 입출금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다. [日 금융청, 테크 크런치에 경영 실태조사 착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 해킹 사건과 관련해 해당 거래소의 모기업 테크 크런치(Tech Crunch)의 경영 실태에 대한 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테크 크런치는 FSA로부터 3월, 6월 두 차례 업무 개선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FSA는 이번 조사를 통해 테크 크런치가 보고한 개선 계획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코인포스트 "'日 자이프 해커' 의심 주소 발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를 공격한 해커의 비트코인 주소로 의심되는 주소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해당 주소의 사실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해당 주소는 지난 14일부터 여러 번에 걸쳐 총 5,966.1 BTC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이프가 해킹 당한 5,966 BTC와 매우 유사한 수치이다. 이어 코인포스트는 "현재 해당 주소의 모든 BTC가 다른 여러 주소로 이체됐으나, 추적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韓 블록체인 민관 입법협의체 출범...산업진흥기본법 제정] 머니 투데이에 따르면, 20일 국회에서 블록체인 민관 입법협의체가 출범됐다. 해당 협의체에는 총 10명의 국회의원, 국내외 40여곳의 민간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협의체는 블록체인산업진흥법 등 관련 법률 제정을 목표로 해외 정책 및 입법 사례를 연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은 “각국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인가하고, 거래소 거래내역을 보존, 조세 당국을 포함한 정부기관에 보고하도록 해야 한다”며 “거래내역을 보고하면 정부는 암호화페 거래를 통한 수익에 세금을 부과하여 투명성을 보장하고 자금세탁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美 의회, IRS에 암호화폐 세금 관련 구체 규정 요청] 미국 현지 미디어 액시오스(Axios)에 따르면, 미국 상원 재정 위원회와 하원 세입 위원회가 최근 미국 국세청(IRS)에게 암호화폐 세금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IRS가 2014년 암호화폐에 대해 과세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그 이후 어떠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IRS는 조세 항목을 설정하는데 있어 하드포크 등 분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TH 대규모 이체 3건 발생...총 3,4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에 따르면, 오늘(20일) 06:08:51 지갑 주소 '0xa743d7c4f9fdf00bc8dd123c4eb8996bc71a02eb'에서 '0x692190B4A5d3524b6FEd0465e7400C07D09dB954'로 9.8만 ETH(약 2,078만 달러)가 이체됐다. 또한, 07:35:15 지갑 주소 '0x7d04d2edc058a1afc761d9c99ae4fc5c85d4c8a6'에서 '0x0a0fed0ff3495fe93749cde2b692b7e217dc739c'로 5만 ETH(약 1,050만 달러)가 이체됐으며, 이후 08:50:39 지갑 주소 '0x80591a42179f34e64d9df75dcd463b28686f5574'에서 '0x58a48f83117daf799d82b911e443628a5bac1d75'로 1.4만 ETH(약 300만 달러)가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美 텍사스 증권위원회, 불법 크립토 업체 3곳에 '영업 중단' 처분]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증권위원회(TSSB)가 디지털뱅크(DigitalBank)와 얼티밋 에셋(Ultimate Assets)에도 영업 중단 처분을 내렸다. 디지털뱅크는 불법 ICO를 통한 투자 유치로, 얼티밋 에셋은 비트코인과 외환 거래를 통해 900% 이상의 투자수익률을 보장한다며 사기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TSSB는 러시아 크립토 전문 투자업체 코인스 마이너(Coins Miner)에 코인베이스를 사칭해 불법 크립토 펀드 상품을 판매한 혐의로 영업 중단 처분을 내린 바 있다. [MS CEO "깃허브, 개방형 플랫폼 유지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깃허브(Github) 인수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는 MS가 깃허브를 인수 후, 컨텐츠 게재와 관련하여 과도한 '재량권(discretion)'을 부여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와 관련해 MS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깃허브는 개방형 플랫폼 운영방식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주 검찰총장실, CME와 협력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경고"] 뉴욕주 검찰총장실(OAG, Office of the Attorney General)이 자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와 협력 중인 3곳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시장 조작에 대처할만한 역량이 부족하다"며 "그중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을 특히 경계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고에 대해 크라켄은 "뉴욕 주 검찰총장 바바라 언더우드(Barbara Underwood)의 보고서는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 선물 거래가 만기되기 하루 전에 발표됐다"며 "어느 누가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여 내부 거래를 할 수 있으며, 만약 뉴욕 주 규제 기관의 직원이 시장 조작 행위를 한다면 어떻게 억제할 수 있겠는가?"라며 NY AG 직원이 내부 거래를 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19일 BTC 대량 이체, 총 1,701건 35.8만 BTC]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에 따르면, 19일 BTC 대량 이체 건수는 총 1,701건으로 총 이체액은 35.8만 BTC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체 건수의 95.94%는 보유액 100~500 BTC의 주소에서 발생했으며, 3.47%는 보유액 500~1,000 BTC의 주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유액 1,000~3,000 BTC 주소에서 발생한 이체 건수는 0.41%를 기록했다. 그중 이체액이 3000 BTC가 넘는 건수는 3건으로 이체액은 총 9,630 BTC로 나타났다.



FBG 캐피탈 "암호화폐 투자자, 사기 피해 예방 교육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VC FBG 캐피탈의 나단 리(Nathan Li)가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암호화폐 산업에선 투자자들이 사기성 프로젝트를 어떻게 구별해낼지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사람들이 암호화폐 산업에서 투자 수익을 올리고 싶겠지만,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BTG 개발팀 "BTC 커뮤니티 内 분쟁...마케팅·PR 전략 때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골드(BTG, 시총 24위) 개발팀의 잭 리우(Jack Liu)가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발생하고 있는 분쟁은 다양한 마케팅 혹은 PR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 캐시팀도 자신이 '진정한' 비트코인(real bitcoin)이라고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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