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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24시간 데일리 리포트

업비트쨩 2018. 7. 10. 10:28

마켓


[블룸버그 “BTC, 매도 압박↓ … 상승전환 가능성 有”]

블룸버그에 따르면, BTC의 DVAN 추세선이 긍정적인 시그널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추세선은 매수-매도 압박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지난 5월 14일부터 나타난 BTC의 매도 압박이 조만간 종료되고 상승장으로의 전환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ewsBTC 애널리스트 “BTC 매수세 증가…강세 지속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ewsBTC 애널리스트 Dalmas Ngetigh가 차트분석을 통해 “BTC가 지난 주 강세를 보이며 피보나치 비율 0.618 수준까지 상승, 가격 및 매수세가 동시 상승하고 있어 BTC 가격이 6,800 달러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재 평균 거래량은 지난 10주간 기록한 평균 수치보다 낮지만, 여러 기술적 지표들이 강세 다이버전스(Bullish Divergence)를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 “6,570달러 단기 조정 후, 7,000달러 선 테스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소속 애널리스트를 인용 “BTC의 RSI 지표가 50을 나타내면서, 단기 추세가 베어마켓에서 불마켓으로 조금씩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미디어는 또한 향후 6,570 달러(10일 평균선)까지 소폭의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향후 BTC가 7,000 달러 선을 회복할 수 있는 추진력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10일 평균선 터치 후 반등 폭에 따라 향후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매일 24시(GMT 기준) 종가가 6,570 달러 선을 하회한다면, 유의미한 반등은 힘들 수 있다는 관측이다.


[BTC 선물, 약 2% 상승]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8월물이 130 달러(+1.98%) 오른 6,695 달러로 마감됐다. 한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XBT 8월물은 120 달러(+1.83%) 오른 6,692.50 달러로 마감됐다. 지난주 대비, 각각 11.9%, 11.5% 상승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9…투심 회복]

2일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38 포인트)보다 1포인트 상승한 39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투자 심리가 소폭 회복됐음을 의미한다. 앞서 지난주 초 해당 지수는 27을 나타낸 바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우버 초기 투자자 “BTC, ‘0’ 혹은 25만 달러 갈 것”]

우버(Uber) 초기 투자자이자 QTUM 프로젝트의 어드바이저를 맡은 바 있는 제프리 워닉(Jeffrey Wernick)이 인터뷰를 통해 “BTC 투자는 적어도 5년은 봐야 한다”며 “5년 뒤, BTC가 제로 가치 혹은 25만 달러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보급률을 확보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가 법정화폐를 대체할 가능성은 없지만, 유일한 위협 요소로 꼽히고 있다”며 “블록체인이 각국 정부로부터 암호화폐보다 환영받는 이유는, BTC는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에 위협이 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오히려 중앙집권형 권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도구’ 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와이즈 “기관투자자 ‘주저’, 리스크 대비 수익 낮기 때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주저하는 이유’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했다. 자산관리업체 비트와이즈(Bitwise)의 리서치 책임자 매튜 호건(Matthew Hougan)은 “암호화폐 시장 내 투자리스크에 대한 수익(risk-to-reward ratio)이 매우 낮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주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 외, 알스톤앤버드(Alston&Bird) 법률사무소의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부서 책임자 블레이크 에스테스(Blake Estes)는 “CIO 입장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하방 압력만 존재하는 시장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밝혔다.


[ICO 프로젝트 중 56%, 4개월 넘기지 못해]

블룸버그가 보스턴 콜리지(Boston College)의 최근 연구결과를 인용,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들 중 약 56%가 ICO 이후 4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도산했다고 밝혔다. Leonard Kostovetsky 교수와 Hugo Benedetti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올해 1~5월 동안의 2,390개 ICO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Leonard Kostovetsky 교수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 중 “가장 안전한 투자전략은 ICO를 통해 코인을 얻어 ICO 완료 직후 첫날째에 바로 매도하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연구 결과,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ICO 이후 6개월 이내로 해당 코인을 매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크립토베스트 “불가리아, BTC 보유액 세계 2번째로 多”]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가 “불가리아 정부가 최근 범죄단체들을 검거, 이들이 활용한 비트코인을 몰수해 세계에서 2번째로 비트코인 보유액이 많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지 미디어 Novinite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가 지난해 범죄단체들을 검거해 총 약 15억 달러 규모의 213,519 BTC를 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베스트는 “만약 불가리아 정부가 이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면, 한번에 국채의 25%를 상환할 수 있는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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