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엑스월렛, 애플워치 연동 지갑 서비스 출시
외신에 따르면, 모네로(XMR, 시총 10위) 지갑 서비스업체 엑스월렛(X Wallet)이 오늘 애플워치(Apple Watch) 2FA 신분 인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버전의 지갑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애플워치 화면에 모네로 수신 지갑 주소와 연동된 QR코드를 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MR은 현재 4.12% 오른 114.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잭 도르시 "트위터, 블록체인 잠재 응용방안 연구 中"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위터 CEO 잭 도르시(Jack Dorsey)가 "트위터는 현재 블록체인의 잠재적 응용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잘못된 정보 및 사기 범죄를 근절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원, 10일 15-16시 점검 공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오는 10일 오후 3:00-4:00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코인니스 저녁 시세 브리핑
BTC가 현재 6,500 달러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09% 오른 6,506.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 중 ETH(-0.72%)를 제외하고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 XLM(+2.92%)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은(82종목 상승·18종목 하락)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HOT(+14.62%)가 가장 큰 상승폭을, BCD(-12.58%)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7일 오후 6시 25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2,055억 2,203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33억 9,245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4.7%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02% 내린 739만 5,000원, 업비트에서 1.62% 내린 740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2.20%, +2.37%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ETHOS(+26.08%)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DCR(+1.22%)이 가장 큰 상승폭을, ONT(-5.95%)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40.7%, 숏 포지션이 59.3%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트렌드 마이크로 "크립토재킹 상반기 41만건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 watch)가 글로벌 보안 솔루션업체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 Incorporated)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2018년 상반기 크립토재킹 프로그램 코인마이너(Coinminer) 관련 피해 사례는 총 41만건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피싱 사이트를 통한 해킹 피해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그중 암호화폐 거래소 계정 정보 해킹 사례는 총 18.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9월 7일 저녁 코인니스 뉴스 브리핑
[토큰인사이트 "실크로드 BTC 덤핑이 하락장 유발"] 암호화폐 분석 기관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가 이번 BTC 하락장과 실크로드의 관계를 정리했다. 8/21 다크넷 실크로드(암거래로 대량의 BTC 구축)의 BTC 지갑 활성화, 자금 세탁 시도 9/1 실크로드 월렛, 익명 거래소로 대상으로 10만 BTC 유입, 거래량 범핑 9/3 2주만에 처음으로 거래소로 1000 BTC 이상 순유입 9/4 대표적인 익명 거래소 세이프 시프트(Shapeshift) 신분인증과정(KYC) 도입 발표, 실크로드 해당 정보 사전 입수. 자금 세탁 가속 9/5 거래소의 BTC 6000 BTC 이상 순유입(유입-유출), BTC 가격 급락 [‘삼성코인’으로 수백 억 챙긴 일당 잠적...경찰 추적 중] 7일 YTN에 따르면, 삼성과 관련된 가상화폐를 판매한다면서 천3백여 명으로부터 2백억이 넘는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업체 대표들이 적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삼성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달아나 경찰이 급히 추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이씨 등은 영장실질심사가 잡힌 상황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현재 출국 금지 조치를 하는 등 행방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 [크립토 '공포지수' 14...올들어 투심 '최악']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3포인트 하락한 14를 기록했다. 해당 수치가 14까지 내려간 건 올들어 처음이다. '극단적 공포 등급'도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금융 전문 변호사 "美 정부, 거래소 KYC로 익명 암호화폐 옥죄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7일 미국 금융 전문 변호사 제이크 체빈스키(Jake Chervinsky)를 인용해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세이프시프트(ShapeShift)에 개인 인증 과정(KYC)이 도입된 것은 미국 당국이 익명 기반 암호화폐 거래를 규제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거래소를 위협하는 미 재무부의 강제 조치로, 금융 개인 정보를 당국의 규제로부터 분리시키는 시도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최고경영자(CEO) 에릭 보르헤스(Erik Voorhees)는 거래에 KYC를 도입한다고 발표하면서, 개인 인증 정보와 계정 정보를 당국의 규제와 분리시킬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中 유명 경제학자 "새로운 약세장 주기 진입...프로젝트 자금난 때문"] 중국 현지 미디어 베이징 비즈니스 포스트가 7일 유명 경제학자 샤오레이(肖磊)를 인용해 "이번 BTC 급락은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베어마켓(약세장) 주기에 진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샤오레이는 이와 관련해 "이전의 베어마켓은 투자자들의 투심 악화와 차익 실현(고점 대비)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며 "그러나 최근의 하락장은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자금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자금 조달 당시 비축해 놓은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투매하고 있다"며 "투자자가 아닌 종사자들에 의한 뱅크런이다"라고 부연했다. [닛케이 신문 설문조사 "암호화폐 투자자 60% 손실"] 일본 닛케이(nikkei)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머니 채널이 일본인 개인투자자 1,1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조사 참여자 중 60%가 암호화폐 투자로 인해 손해를 본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 응답자의 50.9%가 30세 이하 투자자이며, 25.4%는 암호화폐 투자 경력이 1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 美 증시 IPO 절차 착수]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바일 기반 주식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7일 IPO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주 밧 로빈후드 CEO는 "상장 과정을 담당할 CFO 영입에 착수했다"며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와 금융 감독청(FINRA)의 기준에 맞춰 회계 자료를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빈후드는 현재 로빈후드 크립토 서비스를 통해 비트코인 등 다양한 종류의 암호화폐에 대한 수수료 제로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IPO 계획 없다" 재차 확인]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CEO 자오창펑(赵长鹏)이 "바이낸스는 IPO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바이낸스는 출범 후 1년 밖에 되지 않았으며, 우리는 오로지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바이낸스가 오늘 CFO 후보를 발표한것은 IPO 진행과 관계 없이 CFO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8월 바이낸스의 마켓 부서 책임자가 기자회견 중 IPO 관련 질문에 "바이낸스는 IPO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슬래쉬풀 "중국으로 인프라 확장...Zcash 채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guide)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풀 슬래쉬풀(Slushpool)이 중국으로 채굴 인프라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미디어를 통해 7일 발표했다. 해당 채굴풀은 서버 호스팅 제공업체(alternative server hosting provider)를 통해 중국에 새로운 서버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스템 가용성을 높이고 중복 제어 기능(redundancy control)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새로운 서버는 비트코인과 함께 Zcash 채굴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주증권투자위원회, 2018~2022년 업무 계획 발표] 핀테크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financefeeds)에 따르면,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가 2018~2022년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ASIC는 "ICO와 암호화폐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에 기존 시장 규범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OS 뉴욕 "신규 계정 생성 비용 25% 감소"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베스트가 EOS 뉴욕의 글을 인용해 "EOS 네트워크의 신규 계좌 생성 비용이 25% 감소했다"며 "모든 이용자들이 추가로 RAM을 배분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EOS 뉴욕 및 14개 BP의 동의로 이뤄진 EOSIO 컨트랙트 버전 v1.2.1 업데이트에 따른 결과다. 이를 통해 모든 신규 사용자들에게 1400 바이트의 램이 분배되며, 기존 사용자들은 스테이킹, 언스테이킹 또는 램 구매 과정에서 RAM을 분배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RAM 지출 감소 외에도, 자원 구매 과정이 단순화되는 효과도 생겼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해당 뉴스는 EOSYS와 코인니스가 공동 제작했습니다.
'Ca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록체인 플랫폼 '크레딧', 레노버 프로젝트에 합류 (0) | 2018.09.07 |
---|---|
중국은행,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 착수 (0) | 2018.09.07 |
후오비 데이터 "BTC, 상위권 주소 쏠림 현상 심화" (0) | 2018.09.07 |
YeeCall, 메세지에 '팁 지불' 기능 추가 (0) | 2018.09.07 |
코인니스 오후 시세 브리핑 (0) | 2018.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