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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비트코인 재단 부총재 "암호화폐 투자, 단기 변동성 중요치 않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턴트'의 최고경영자이자 전(前) 비트코인 재단 부총재 찰리 슈렘(Charlie Shrem)이 최근 인터뷰 중 "새로 유입된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단기 변동성 보다 장기 투자 종목을 물색하고 있다"며 "BTC, ETH, DASH, LTC 등 모두 좋은 투자처로서, 다른 암호화폐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 투자는 최소 5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며 "이는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 2년 주기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BCH 네트워크 스트레스 테스트, 블록크기 21M 생성

BCH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번 BCH 네트워크 스트레스 테스트 중 총 2,299,222건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141개의 블록이 생성됐다. 총 블록크기는 506.6M로 개당 평균 크기는 3.59M이다. 2차 테스트가 끝날 무렵, 1시간 17분동안 블록이 생성되지 않아 거래 데이터는 22M 가량 쌓였고 결국 한 익명의 채굴업자가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의 가장 큰 블록인 #546104(21M)를 생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니스 새벽 시세 브리핑

BTC가 7,280 달러 선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54% 오른 7,279.4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도 전반적으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XMR(+8.68%)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도(53종목 상승·47종목 하락)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HOLO(+43.12%)가 가장 큰 상승폭을, MOAC(-7.37%)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4일 오전 1시 15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2,369억 1,295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17억 9,202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3.0%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74% 오른 811만 5,000원, 업비트에서 0.04% 오른 811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0.29%, +0.31%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SNT(+31.75%)가 가장 큰 상승폭을, ZEC(-0.76%)이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STORM(+9.43%)가 가장 큰 상승폭을, STORJ(-3.81%)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43.74%, 숏 포지션이 56.26%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업, 블록체인·빅데이터 결합 소비자 행동 예측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레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GNY가 블록체인 기술과 빅데이터를 결합, 분산형 기계 학습 플랫폼을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업이 소비자의 행동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해당 플랫폼은 수백가지의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보험 업계의 사기, 시청율, 리테일의 소비자 행동 예측 등 각종 변수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바하마 연주가, 작품 지불 수단으로 ETH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데일리(CryptoDaily)에 따르면, 바하마의 작곡가이자 연주가인 맥스 보브(Max Bove)가 ETH를 자신의 작품 지불 수단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BTC 등 기타 암호화폐는 추후 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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