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자문회사 "BTC, 5년 안에 9.6만 달러 도달할 것"

ICO 자문회사 "BTC, 5년 안에 9.6만 달러 도달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가 ICO 자문회사 사티스 그룹(Satis Group)의 보고서를 인용해 "BTC는 향후 5년 안에 9.6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사티스 그룹은 해당 보고서를 통해 "경제활동에 실질적으로 사용될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는 내년 약 500억 달러 규모를 시작으로 오는 2028년 3조 6,00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NPXS, 브라질 소매업체에 XPOS 1,000대 보급 예정

PRNewswire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업체 펀디엑스(NPXS, 시총 45위)가 브라질 대표 장외거래 서비스업체 비트캐피탈(BitCapital)과 파트너십을 체결, 브라질 소매업체에 1,000대의 XPOS 디바이스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NPXS는 현재 1.93% 오른 0.0019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립토, 시리즈 A 400만 달러 투자 유치

최근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 지은 이더리움 지갑 마이크립토(MyCrypto)의 투자 유치액이 약 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업체의 CEO 테일러 모나한(Taylor Monahan)은 이번 라운드 투자금을 사용자경험(UX) 향상과 신규 고객 유치 등 분야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美 비트멕스 "비트메인, 회사자원 관리 상황 개선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가 발표한 비트메인(Bitmain)에 대한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메인은 최근 BCH 투자로 인해 3.28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초래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엄청난 잠재력(‘Legendary’ Potential)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멕스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비트메인이 향후 10년 안에 막대한 수익률을 창출하기 위해선, 회사자원 관리(management of company resources)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며 "주식 상장 이후, 변동성이 크고 예측이 어려운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산을 배분하기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감정에 치우친 투자 결정은 용납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