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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NEO·GAS·DBC 입출금 재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NEO·GAS·DBC 등 코인의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빗썸, 오늘 저녁 PPT·CTXC 상장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17일 저녁 파퓰러스(PPT, 시가총액 45위) 및 코르텍스(CTXC, 시가총액 111위)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코인들의 입금 주소는 17일 오후 3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펜타 재단, 호주 기업 'CCP' 주식 PNT 토큰 통해 인수
펜타(PNT, 시가총액 1467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호주 소재 IoT 제품 개발 및 제품 관리 전문 업체 CCP Technologies에 전략적 투자를 감행, 해당 기업 주식 약 2,800만 주를 PNT 토큰을 통해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토큰을 사용한 상장 기업 주식 인수 사례다. 이를 통해 양측은 공동으로 IoT 및 블록체인 금융 혁신 솔루션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취급업소 대부분 지갑관리 보안 개선 미흡
연합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취급업소 대부분이 가상화폐 지갑관리 보안을 개선하라는 권고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7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공동으로 21개 암호화폐 취급업소의 보안 개선권고 이행현황을 중간 점검한 결과, 암호화폐 지갑관리 부분에서 대부분 취급업소의 취약점 개선이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17일 밝혔다.
암호화폐 채굴 소음에 '폭탄 위협' 등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암호화폐 채굴업체 크립토볼트(Kryptovault)가 익명의 폭탄 위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크립토 볼트의 CEO 저먼드 헤기서터(Gjermund Hagesaeter)는 "혼포스(Honefoss)와 데일(Dale) 등 도시에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확장시키던 중, 해당 도시 거주자들과 소음 문제로 마찰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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