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쉐어스 CSO "암호화폐 가격에 휘둘려선 안돼"

코인쉐어스 CSO "암호화폐 가격에 휘둘려선 안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영국 암호화폐 투자은행 코인쉐어스(Coinshares)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멜텀 더미러스(Meltem Demirors)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대다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가격을 유일한 가치 척도로 여기고 있다"며 "이와 같은 사고 방식은 투기성이 짙은 시장에선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투자자들이 BTC 등 암호화폐를 초창기 시절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 등 기업들과 같이 대해야 한다"며 "해당 기업들은 지금의 위치까지 모두 10여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부연했다.

크립토 펀드 리서치 "2018년 신규 크립토 펀드, 지난 해 증가치 넘어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TCmanager가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기관 크립토 펀드 리서치(CryptoFundResearch)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 세계적으로 지난해 총 156개의 신규 크립토 펀드가 출범했고, 2018년 현재 신규 증가폭이 해당 수치를 넘어서기 직전"이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자산 규모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크립토 펀드의 약 50%의 자산 규모가 1,000만 달러 이하이고, 평균적으로 고용인원이 5명 이하이고, 대부분 미국, 영국, 중국과 싱가포르 지역에서 출범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