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LOL 유저' 크립토재킹 주요 타겟

'필리핀 LOL 유저' 크립토재킹 주요 타겟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 필라오(Pilao)가 "필리핀의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 유저가 해커들의 주요 타켓으로 확인됐다"며 "해커들은 해당 유저들의 PC를 이용해 크립토재킹을 시도하며, 해당 PC는 파괴될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필라오는 또한 "온라인 게임 유저들이 보안 의식을 갖춰야 한다. 특히 인기가 많은 게임의 온라인 결제 및 유료화 서비스 이용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중앙통화청 "암호화폐는 불법"

외환 거래 전문 미디어 리프레이트(LeapRate)에따르면, 사우디 중앙통화청(CMA) 산하 특별 상임 위원회가 "암호화폐는 불법이며 어떤 정당이나 개인도 이와 관련된 허가를 받을 수 없을 것"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암호화폐는 정부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으며, 투자자에게 많은 리스크를 안겨줄 수 있다. 암호화폐를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세관, 암호화폐 채굴 장비 수입 금지

베트남 현지 미디어 베트남뉴스(vietnamnews)에 따르면, 호치민시 세관이 지난 7월부터 현지 기업 및 개인들의 암호화폐 체굴 장비 수입을 중단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7월 공업무역부의 암호화폐 채굴장비 수입 금지 조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