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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BTC 보유량 6위 주소서 8만 BTC 대규모 이체 발생]
암호화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체인딕(Chaindigg)에 따르면, 방금 전 ‘비거래소’ 주소(1KAt6STtisWMMVo5XGdos9P7DBNNsFfjx7)에서 85947.127 BTC가 타 주소로 이체된 사실이 확인됐다. 거래 금액은 현재 시세 기준 약 5.46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거래 발생 전 해당 주소는 BTC 보유량 기준 6위, ‘비거래소’ 주소 중 최대 보유량을 기록하고 있었다. 업계에서는 해당 주소가 ‘골드만삭스, JP모건 급 기관 투자자’ 혹은 ‘중국계 큰손 투자자’라는 등 추측이 오가고 있다.
[코인데스크 “BTC, 되돌림 유의해야”]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BTC의 가격이 되돌림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RSI 지수가 초과 매수 구간을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MACD(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지표 역시 하락장 연출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BTC, 200일 동안 약 72% 하락]
미국 경제 매체 쿼츠(QUARTZ)가 2014년과 올해 BTC 가격 추세를 비교해본 결과, 상당 부분 유사한 동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12월 4일부터 2015년 1월 1일까지 약 400일 동안 BTC는 약 80% 하락했다. 그중 2014년 300일 동안 약 7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해는 200일 안에 72% 넘게 하락했다. 하락률은 비슷하지만 올해 하락 속도는 4년 전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NewsBTC “BCH 상승 신호…810달러 저항선”]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NewsBTC)가 소속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지난 1일 기준 BCH가 4시간 차트 기준 MACD 지표가 상승신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애널리스트는 BCH의 단기적인 저항선이 810달러, 지지선이 700달러에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후오비, “USDT 공급, 장기적으로 영향 없다”]
후오비의 시장분석 기관인 후오비 인포가 올해 USDT 공급 증가가 단기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반등 혹은 하방압력으로 작용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USDT 공급 증가가 단기적으로 투심을 자극시켰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장 흐름을 전환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해당 재료의 파급력은 점차 약화될 수 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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