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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 아우디 싱크탱크와 '탱글' 응용 연구
IOTA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아우디 산하 아우디 싱크탱크와 IOTA 재단이 탱글(Tangle)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기술 응용 사례를 연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월 IOTA 재단은 폭스바겐 그룹과의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IOTA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5% 오른 1.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서틱, 후오비와 플랫폼 보안 파트너십 체결
최근 미국 블록체인 감사 플랫폼 서틱(CertiK)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틱은 플랫폼 내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에 보안 심사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양측은 후오비 플랫폼 내 투자자 자산 보호를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26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몰타, 10월 '암호화폐 법안' 발효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몰타 소재 법률 회사 WH Partners의 고문 Joseph F Borg이 "몰타 정부의 '암호화폐 법안'이 오는 10월 1일 공식적으로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근 몰타 금융서비스관리국(MFSA)은 모든 이해 관계자가 세 항목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법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터카드 CEO "암호화폐는 '쓰레기'"] 인도 현지 매체 NDTV에 따르면, 최근 마스터카드 CEO 아제이 방가(Ajay Banga)가 "암호화폐는 '쓰레기'"라며 "이렇게 변동폭이 심한 익명성 통화는 교환 매개체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는 예측하기 힘들고 투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수한 교환 매개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존 맥아피 "Bitfi 지갑 보안 뚫으면 10만 달러 지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제공업체 Bitfi 팀에 합류한 인터넷 보안 솔루션 기업 맥아피(McAfee)의 설립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Bitfi 지갑은 절대 해킹당할 일 없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지갑이다. 만약 해당 지갑의 보안을 뚫는 자가 나타난다면 1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스펜서 보카트 "BTC ETF 승인 가능성 등 호재, BTC 가격 상승 이끌 것"]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가 지난 25일 미국 경제 전문 방송 채널 CNBC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무역 시장의 긴장 고조, BTC ETF의 승인 가능성, 환율 상승 및 마스터카드의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특허 취득 등 호재들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ETF 올해 내 출시 여부 '의견 분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업계 전반이 올해 내 비트코인 ETF 출시 여부를 주목하며 기대하고 있는데 반해, 일부 분석가들은 ETF가 올해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유명 암호화폐 콘텐츠 제작자 Nicholas Merten은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투자자들은 BTC를 은퇴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다, 글로벌 연금 시장의 1%만 확보해도 그 규모는 4천억 달러에 달한다"며 ETF 출시를 지지했다. 한편, 암호화폐 투자사 BKCM의 창업자이자 CEO인 브라이언 켈리는 "앞서 SEC가 비트코인 ETF와 모든 신흥 자산의 승인을 지연시킨 사례로 미루어 볼 때, 올해 안에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CME, BTC 선물 7월 27일 자정 만기일 도래] 시카고 선물 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BTC 7월물의 만기 도래 및 결산이 27일 자정(현지시간)에 이뤄진다. 전 거래일 BTC 7월물은 8,230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56% 하락한 8,211.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런던 지하철, 암호화폐 광고 개재] 26일 레딧 이용자에 따르면, 런던 지하철에 암호화폐 거래 브로커 업체인 코인코너(Coinconer)의 광고물이 등장했다. 해당 광고에는 "브렌다는 비트코인을 10분 만에 구입합니다(Brenda bought bitcoin in under 10 minutes)"라는 문구가 실렸다.
NewsBTC 애널리스트 "BTC 단기 조정 진행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Newsbtc) 소속 애널리스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이 "최근 BTC가 8,500 달러 부근에서 매도 물량으로 인한 하방 압력에 조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BTC가 60분봉 차트에서 상승 채널의 하단 지지선(8,190 달러)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BTC가 단기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8,000~8,100 달러대는 여전히 견고한 지지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해당 지지 구간을 지켜줘야 추가 조정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비트메인, 업무 투명성 개선 조치 공개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이 기업 내부의 업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및 행동 강령을 공개했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채굴 알고리즘 전면 공개 2. '비밀 채굴' 금지 3. 'empty block' 채굴 금지 4. 채굴기 유통 과정 및 수량 전면 공개
스위스 크립토밸리 협회 “블록체인, ‘자율 규제’가 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에 따르면, 스위스 크립토밸리 협회의 책임자 세실리아 뮬러 첸(Cecilia Mueller Chen)이 “’자율 규제’가 블록체인의 발전 방향"이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잃지 않아야 기술 적용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위스 크립토밸리 협회는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에 의해 자율규제기구(SRO)로 지정된 바 있다.
몰타, 10월 '암호화폐 법안' 발효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몰타 소재 법률 회사 WH Partners의 고문 Joseph F Borg이 “몰타 정부의 '암호화폐 법안'이 오는 10월 1일 공식적으로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근 몰타 금융서비스관리국(MFSA)은 모든 이해 관계자가 세 항목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법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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