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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리, ETF 승인 확률 '50대 50'...BTC 최고점 회복도 가능

토마스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가 2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BTC가 기술적으로 중요한 구간에 들어서 있다"며 "8000달러를 넘어선다면 투자자들은 1만 달러 회복을 내다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 등에 의해 BTC가 다시 역사적 고점을 회복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현재 비트코인 ETF가 승인될 확률은 50대 50"이라며 "ETF가 승인을 얻게 된다면,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담을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복잡한 납세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만약 승인이 이뤄지지 않는다 해도, 그 이유는 작년과는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 관리 회사, 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 촉구 서한 발송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투자 관리 회사 Van Eck가 지난 20일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업계의 비트코인 ETF 상품을 지원할 수 있는 준비가 충분한 상태"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Van Eck 측은 해당 서한을 통해 "SEC가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 관련 투자 펀드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벨류에이션, 유동성, 규제 관리, 수익 방식, 리스크 관리 등과 관련된 문제들이다. 이같은 우려에 대해 업계는 이미 적당한 해답을 갖고 있다. 규제 범위 안에서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관련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면 ETF는 SEC의 투자자 보호·공평·질서정연·효율이라는 가치를 보장하면서 자금 조달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9…공포 심리 완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44)보다 5 포인트 상승한 49 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공포 심리가 그만큼 완화됐음을 의미한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와이즈, SEC에 암호화폐 ETF 상품 승인 요청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기반 암호화폐 자산 관리 회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최근 ETF 전문가를 영입한데 이어, 오늘(24일 현지시간)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암호화폐 ETF 상품 관련 승인 요청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와이즈는 BTC, ETH 등 10개 암호화폐를 추종하는 ETF 상품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글로벌 연구소장은 이와 관련해 "SEC의 비준을 희망한다"며 "주요 거래 플랫폼들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도입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WAVES, Waves Client 정식 버전 출시

WAVES(시총 46위)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Waves Client가 53차례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정식 버전(1.0)이 출시된다고 공지했다. WAVES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87% 내린 2.7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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