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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청, 야후, 라인 등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 심사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야후, 미쓰비시, 라인, 라쿠텐 등 160개 기업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를 심사할 예정이다. 일본 금융청은 지난 1월 코인체크 거래소의 해킹 사건 이후 모든 신규 거래소의 라이선스 발급을 정지했으며, 최근 심사 업무를 재개한 뒤 16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 3개(Coincheck, Lastroots, Everybody’s Bitcoin)를 승인한 바 있다.



싱가포르 MAS "DLT 기반 싱가포르 달러, 은행 간 송금에만 적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통화청(MAS) 관계자 토 위 키(Toh Wee Kee)가 '컨센서스 싱가포르'에서 "MAS가 연구 중인 분산원장(DLT) 기반 싱가포르 달러는 가정용이 아닌 은행 간 결제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메이커다오 중국 총괄 "스테이블코인, 중앙화 리스크 존재"

중국 현지 금융 연구 커뮤니티 머니니스(Moneyness)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기반 비즈니스 상업 및 대출 플랫폼 메이커다오(MakerDAO) 프로젝트의 중국 시장 총괄 판챠오(潘超)가 "제미니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GUSD 및 중국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WIT는 오너 및 CEO의 권한이 지나치게 강력해 중앙화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최근 각종 스테이블코인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들이 실질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한계가 있다. 이들이 약 30억 달러 규모 시총의 테더(USDT)를 넘어설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최근 발행된 GUSD, WIT 등 스테이블코인은 다중서명방식 및 오프라인 프라이빗 키 등 보호 조치를 지원하지 않아 보안성과 투명성이 결여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오후 시세 브리핑

BTC가 6,350달러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1.13% 오른 6,353.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 모두 BTC 흐름에 동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XRP(+19.98%)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89종목 상승·11종목 하락)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XRP가 가장 큰 상승폭을, AOA(-23.04%)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10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1,994억 5,079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29억 1,907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5.1%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53% 오른 722만 3,000원, 업비트에서 0.29% 내린 721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1.42%, +1.21%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XRP(+19.16%)가 가장 큰 상승폭을, PLY(-9.00%)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WAVES(+5.74%)가 가장 큰 상승폭을, STEEM(-3.35%)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40%, 숏 포지션이 60%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아카마이 엔지니어 "MUFG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1백만 TPS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1위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업체인 아카마이(Akamai)의 엔지니어 마코토 니이무라(Makoto Niimura)가 '컨센서스 싱가포르(Consensus Singapore)'에서 "현재 일본 대형 금융사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는 초당 1백 만 건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플 xRapid, 재작년 12개 은행서 파일럿 테스트 완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사가 사바이(Sagar Sarbhai) 리플(XRP) 재단 아태 및 중동 지역 규제관계(regulatory relations) 책임자가 최근 '핀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리플의 결제 네트워크 솔루션 '엑스레피드(xRapid)'는 출시되기 전 이미 12개 은행에서 시범운용 단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 2016년 엑스레피드는 리플사와 융자 관계가 없는 12개 글로벌 은행에서 시범운용을 마쳤다. 우리는 해당 은행들에 XRP를 제공했고 이를 통해 송금 관련 문제를 해결하게 했으며 결과는 매우 좋았다"고 덧붙였다.



싱가폴 국립대,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오늘(19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코인데스크 콘센서스에서, 세계 대학 랭킹 11위이자 아시아 대학 랭킹 1위인 싱가폴 국립대학교(NUS)가 블록체인 연구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세계최고의 블록체인 연구센터가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해당 연구 센터의 명칭은 '암호화폐 전략 및 기술, 알고리즘' 혹은 '크리스탈 센터(CRYSTAL CENTER)'로 정해질 예정이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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