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andis 창업자 "Bakkt 이슈가 BTC 1만달러 회복 견인할 것"

Svandis 창업자 "Bakkt 이슈가 BTC 1만달러 회복 견인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Svandis의 창업자 Hermann Finnböönnsson의 발언을 인용해 "향후 Bakkt 이슈의 영향으로 BTC의 가격이 1만 달러를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뉴욕 증권 거래소의 모기업인 ICE는 오는 11월 5일 새로운 거래 플랫폼 Bakkt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지 기업들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다. 해당 파트너십에는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등도 포함된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믿을수 있는 기업이 만든 거래소는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도록하는 유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트렉스, UPP 상장 예고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트렉스가 UPP(시총 398위) 마켓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해당 공지는 정확한 상장 날짜는 밝히지 않았지만, 곧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UP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0.09% 오른 0.0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재단, 교육 및 홍보 목적 20만달러 공익 기금 조성

비트코인 익스체인지 가이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재단이 암호화폐 관련 교육 및 규제 및 정책 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위해 2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출자할 예정이다. 이중 10만 달러는 브룩 피어스 비트코인 재단 이사장의 사재로 부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재단 관계자는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젊으며, 이로 인해 배우고 이해해야할 부분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오해로 인해 과도한 규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