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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데이터 기업 램다, 비트메인 투자 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닌자(cryptoninjas)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무제한 데이터 저장 관련 스타트업 램다(Lambda)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램다의 최고경영자 허샤오양(何晓阳)은 "업계 최정상급 기업의 투자를 유치한 것은 램다의 블록체인 데이터 저장 솔루션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드 디지털 마이닝 서밋' 오는 9월 조지아서 개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코인(Cryptocoin)에 따르면, '월드 디지털 마이닝 서밋(World Digital Mining Summit (WDMS)'이 오는 9월 21일~23일 사흘간 조지아에서 개최된다. 해당 서밋에서는 30여 명의 업계 전문가와 50여 개 정상급 암호화폐 채굴 기업 및 1,000여 명의 업계 종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IBM, '블록체인 노드 특성화 기술' 특허 취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USPTO)이 IBM이 출원한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16일(현지 시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특허는 지난해 2월 13일 특허청에 '블록체인 상의 노드 특성화(node characterization in blockchain)'라는 이름으로 출원한 기술로, 분산원장 내 서로 다른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노드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새롭고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한다는 설명이다.
HIVE, 9월 200PH 클라우드 마이닝 시설 설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캐나다 블록체인 업체 하이브(HIVE Blockchain Technologies)가 지난 15일 암호화폐 채굴 업체 제네시스 마이닝(Genesis Mining)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9월 200PH(Petahashes)의 해시파워를 보유할 클라우드 마이닝 시설을 출시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 암호화폐 채굴 인프라는 기존의 대형 채굴 시설과 비교해 적은 비용으로도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HIVE의 최고경영자 해리 포크랜드(Harry Pokrandt)는 "200PH에 달하는 인프라는 우리의 채굴 관련 능력을 배로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CCN "올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수수료 수입, 40억 달러 규모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시장 조사기관 Sanford C. Bernstein&Co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최근 암호화폐 시장 규모 및 거래량은 모두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들의 수수료 수입은 지난해 대비 120% 증가한 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들이 지난해 거둬들인 수수료 수입은 약 18억 달러로, 전통 증권거래소 수수료 수입의 8%에 가까운 규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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