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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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보도된 "블록스트림 CSO "비트메인, 2분기 최소..." 기사 내 '600억 달러'를 '6억 달러'로 정정합니다. 정정 후 기사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CSO 샘슨 모우(Samson Mow)가 13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메인의 자금 조달 속도가 이처럼 빠를 수 있었던 것은 2분기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비트메인은 약 12.4억 달러 규모 상당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이에 S9 모델의 가격은 85% 하락했다. 비트메인의 2분기 실적은 6~7억 달러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블록스트림은 최근 중국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이노실리콘(Innosilicon)의 채굴기를 수입, 업계 전문가들은 "블록스트림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바 있다.

BCC, 9월 10일 모든 거래소서 상장 폐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비트커넥트(BCC, 시총 1018위)토큰 거래가 가능했던 암호화폐 거래소 트레이드사토시(TradeSatoshi) 측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9월 10일 BCC 토큰을 상장 폐지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로써 비트커넥트(Bitconnect) 플랫폼 토큰 BCC는 모든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된다. 앞서 비트커넥트 거래소는 등록되지 않은 시큐리티 토큰 발행 및 폰지사기 등으로 수차례 소송이 제기된 바 있다. 아울러 비트커넥트의 투자자 트레반 제임스(Trevon James)는 6일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소환 영장을 발부 받아 다음달 14일 비트커넥트 측 증거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ZB 산하 몰타 암호화폐 거래소 ZBX 9월 출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ZB(코인마켓캡 거래량 기준 7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ZB 산하 몰타 암호화폐 거래소 ZBX를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해당 거래소는 몰타 현지 은행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유로화 마켓 오픈도 가능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블록스트림 CSO "비트메인, 2분기 최소 6억 달러 적자 추정" 주장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CSO 샘슨 모우(Samson Mow)가 13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메인의 자금 조달 속도가 이처럼 빠를 수 있었던 것은 2분기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비트메인은 약 12.4억 달러 규모 상당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이에 S9 모델의 가격은 85% 하락했다. 비트메인의 2분기 실적은 6~7억 달러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블록스트림은 최근 중국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이노실리콘(Innosilicon)의 채굴기를 수입, 업계 전문가들은 "블록스트림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바 있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