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한 "BCH·BTC, 각자 다른 로드맵 따라 발전 중"

우지한 "BCH·BTC, 각자 다른 로드맵 따라 발전 중"

최근, 글로벌 대표 채굴업체 비트메인(Bitmain)이 BTC를 판매해 BCH 보유량을 늘리는 것에 대해 업계 관련 인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우지한 비트메인 창업자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CH와 BTC는 각자 다른 로드맵을 따라 발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비트메인이 공개한 암호화폐 보유량에 따르면, BCH는 작년 말 841,800개에서 지난 3월 기준 1,021,000개로 늘었고, BTC는 같은 기간 36,800개에서 22,000개로 줄었다.

AI 보안 전문업체 "대학생 채굴자, 해킹 주의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인공지능 보안 전문 업체 벡트라(Vectra)가 최근 "'대학생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해커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며 "해커들이 채굴 봇을 활용해 그들의 컴퓨팅 자원을 탈취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은 몰타, 장외 거래량은 러시아 最大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금융 데이터 제공업체 월드코어(Worldcore)의 6-7월 통계데이터를 인용해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약 12억 달러)은 몰타가, 장외 거래량은 러시아(2,000 BTC)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약 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거래소 거래량과 1,200 BTC 규모의 장외 거래량을 기록했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