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 일일 거래량 100만 BTC 재돌파

비트맥스, 일일 거래량 100만 BTC 재돌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비트맥스(BitMEX)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이 지난 8일(현지시간) 다시 100만 BTC를 돌파했다. 이날 1,027,214 BTC가 해당 플랫폼에서 거래됐으며, 이는 현재 BTC 가격 기준 약 66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비트맥스 거래소는 지난 7월 24일 100만 BTC(당시 약 80억 달러)의 일일 거래량을 기록한 바 있다.

해리스 인사이트 "미국인 8% 암호화폐 투자...성인 41% 투자 의향 없어"

글로벌 경제 매거진 '포춘'이 미국의 시장조사 기업 해리스 인사이트(Harris Insight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조사결과 약 8%의 미국인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반면, 약 41%의 미국 성인은 암호화폐에 투자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美 예일대 경제학자 "비트코인의 가치가 사라질 확률은 0.4%"

미국 경제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 경제학과의 알레 치빈스키(Aleh Tsyvinski)교수와 위쿤 리우(Yukun Liu) 박사생은 "현시점에서 비트코인의 가치가 사라질 '일일 재난 확률(daily disaster probability)'은 0.4%"라며 "리플은 0.6%, 이더리움은 0.3%"라고 분석했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