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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BCC 홍보 인플루언서 소환

업비트쨩 2018. 8. 6. 19:59

美 SEC, BCC 홍보 인플루언서 소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비트커넥트(BCC, 시가총액 534위)의 전 투자자이자 SNS 인플루언서인 트레반 제임스(Trevon James)가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 그가 개인 유투브 및 SNS를 통해 BCC를 홍보, 개인적인 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다. 그는 오는 9월 14일 출석해 관련 증언을 할 예정이다. 앞서, 피해를 입은 개인투자자들과 법률회사 실버 밀러(Silver Miller)가 비트커넥트를 폰지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후오비 월간 보고서 "유틸리티 프로젝트, '블록체인 인프라' 가장 많이 늘어"

중국계 거래소 후오비가 발표한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달 각국의 규제기관이 암호화폐 자산 규제 방안 토론에 적극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전월비 소폭 증가했으며, 그 중 Top100의 비중이 상승했다. 이와 관련해, Top100 프로젝트 중 플랫폼 프로젝트의 비중이 증가했으며, 유틸리티 프로젝트 중 '블록체인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가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동시에 문화·오락 분야 프로젝트의 성장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프로젝트 발행 수가 감소했으며, 거래소 상장률이 하락했다.



日 SBI, 북미 스타트업 투자 통해 암호화폐 산업 전략 강화

암호화폐 미디어 이더리움 월드 뉴스(Ethereum World News)에 따르면 일본 금융 기업 SBI 홀딩스가 최근 미국 스타트업 클리어마케츠(Clear Markets)와 캐나다 스타트업 란슘(Lanciun) 테크놀로지 두 곳에 각각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리어 마케츠의 지분 12%를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 연계 파생 상품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풍력 발전 전문 업체인 란슘 테크톨로지 투자를 통해서는, 향후 암호화폐 채굴 비용을 줄이고 관련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스페인 알리칸테 대학, 국제 경제 연구소와 블록체인 랩 설립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스테이커(Coinstaker)에 따르면, 스페인 알리칸테 대학(University of Alicante, UA)이 국제 경제 연구소(International Economy Institute)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랩 'BAES'을 설립했다. 해당 랩은 행정 및 기업 업무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UA 총장 카르멘 패스터(Carmen Pastor)는 "블록체인 기술은 은행, 금융업체 또는 투표기관과 같은 제 3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민주주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버넌스 문제 등의 잠재적인 리스크 외에, 정부 및 정당들이 이런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블록원 CEO "존 밀번, 블록원 파트너 아니다"

IMEOS에 따르면, 오늘 '블록원의 파트너이자 기술 전문가인 존 밀번(John Milburn)이 ONO 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대해, 블록원의 브랜든 블루머(Brendan Blumer) 최고경영자(CEO)가 "브룩 피어스(Brock Pierce)와 존 밀번(John Milburn)은 블록원의 공동 창시자가 아니다"라며 "브룩 피어스는 지난해 비지니스 컨설턴트 업무를 담당했으며, 심지어 존 밀번은 댄 라리머나 블록원, EOS.IO 개발팀과 업무를 진행한 바 없다"고 밝혔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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