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보고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자산 거래 시장 생길 것"

후오비 보고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자산 거래 시장 생길 것"

후오비가 오늘 블록체인 산업 보고서(게임 산업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게임 산업은 블록체인이 이용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티핑 포인트가 될 수 있다. 2. 블록체인 게임의 핵심은 게임의 주도권이 유저에게 넘어가면서 참여자 간의 관계가 새롭게 구축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특정 게임 콘솔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다. 3. 블록체인은 게임 산업에 미칠 가장 큰 영향은 가상 자산의 소유권 인증이다. 가상 자산 과거 소유권을 추적해 거래를 효율화 할 수 있다. 4.동일 블록체인의 다자적용 특성을 통해 서로 다른 게임으로의 가상 자산 이동 및 거래가 가능하다. 이같은 거래 시장은 향후 대량의 트레픽과 자금이 몰리는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9…공포 등급 재진입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48)보다 9 포인트 하락한 39 포인트를 나타내며 공포 등급에 재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美 재무부, 블록체인 포함 핀테크 규제 수립 촉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한 규제 도입을 촉구했다. 재무부는 "해당 분야에 투자자를 위협하는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금융 시스템이 효율과 포용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금융 서비스 업계는 현재 분산 원장 기술(DLT)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