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5분간 1.03% 하락

BTC, 5분간 1.03% 하락

BTC가 지난 5분 간 1.03% 내렸다. BTC는 현재 빗썸(Bithumb)에서 ₩8639000.0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의 단기 변동폭 확대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BTC, 5분간 1.08% 상승

BTC가 지난 5분 간 1.08% 올랐다. BTC는 현재 빗썸(Bithumb)에서 ₩8709000.0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의 단기 변동폭 확대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코인니스 조간 뉴스 브리핑

1. [금감원, 통합금융감독기구 국제회의서 암호화폐 논의 예정]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금융감독원이 오는 9월 6일부터 이틀간 제20차 통합금융감독기구회의를 통해 암호화폐·ICO·핀테크 등 새로운 금융서비스에 대한 대응 방향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통합금융감독기구회의는 유럽과 북미, 호주, 아시아 지역 16개국의 통합금융감독기구 간에 진행되는 연례회의라는 설명이다. 2. [日 거래소 협회 "미성년자·노인의 암호화폐 거래 제한해야"] 일본 지지통신(jiji press)에 따르면, 일본 가상통화거래소협회(Jvcea)가 미성년자 및 노인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더 많은 제한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노인의 경우 주기적으로 거래 결정에 대한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의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를 제한해 자금 세탁등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 [폴 크루그먼 "암호화폐, 세계 경제를 300년 전으로 되돌렸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이 최근 뉴욕 타임즈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암호화폐는 세계 경제를 300년 전으로 회귀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칼럼에서 비트코인을 '악마(evil)' 혹은 '긴 암호문(the long cryptocon)'이라고 지칭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거래 비용과 '규제의 결여(lack of tethering)'를 꼽으며 암호화폐에 회의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4. [美 탭 그룹 "BTC 장외거래 시장 규모, 거래소 거래 규모의 2~3배"] 미국 뉴욕 금융자문기관 탭 그룹(Tabb Group)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BTC 장외거래 시장(OTC)의 규모가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규모보다 2~3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연구원 에릭 월(Eric Wall)은 "블록체인에는 매일 100K 정도의 내역만 기록된다"며 "만약 장외거래 시장이 거래소 시장보다 크다면, 앞서 27일 BTC 가격의 조정은 'ETF 거절' 등의 원인이 아닌 장외거래 시장 내 대규모 매도로 인한 것"고 설명했다. 5. [코인베이스, 금융 규제 전문가 영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과거 퍼싱(Pershing) LLC 임원이었던 제프 호로위츠(Jeff Horowitz)를 최고 준법 감시자(CCO, Chief Compliance Officer)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거래소는 이를 통해 앞으로의 암호화폐 규제 환경에서 시장 개척을 미리 준비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과거 퍼싱 LLC의 준법 감시 총괄자로 일했고,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살로몬 브라더스 등에 연방 예금 보험 공사(FDIC)와 같은 금융 당국의 다양한 규제 및 자금세탁 방지(AML)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도한 바 있다. 6. [中 슬로우미스트 "'Fomo3D 해킹설'은 DDoS 공격이 원인"] 지난 31일 저녁 국내외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더리움 게임 Dapp Fomo3D의 '해킹설'이 퍼졌다. 이와 관련해 중국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는 "Fomo3D 웹사이트가 DDoS 공격을 받아 이상 데이터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더리움 네트워크 Gas 수치는 정상으로,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