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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비트판다 거래소 상장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오미세고(OMG, 시가총액 21위)가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에 상장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OMG는 현재 4.73% 내린 6.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7월 31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1.[美 SEC 관계자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비춰지길 원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신임 암호화폐 부서 총괄 발레리 슈체파닉(Valerie A. Szczepanik)이 최근 인터뷰 중에서 "우리는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비춰지길 원한다"며 "업계와 소통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정부에 대한 깊은 불신을 갖고 있다"며 "그들은 SEC의 조사를 받고 영업중단 조치를 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정부와의 대화를 꺼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투자자와 시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혁신을 함께 이루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2.[빗썸, 암호화폐 실명확인 가상계좌 서비스 중단 '위기'] 머니투데이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통화 거래용 실명확인 가상계좌 서비스를 중단할 위기에 놓였다"고 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8월1일부터 신규 발급은 중단되고 최악의 경우 9월부터는 기존 실명확인 가상계좌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빗썸은 이날로 끝나는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 계약을 재계약하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아예 빗썸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반면 업비트는 IBK기업은행과 재계약했고 코인원과 코빗은 각각 농협은행, 신한은행과 재계약을 마쳤다. 머니투데이에 의하면, 4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중 빗썸만 유일하게 재계약하지 않은 셈이다. 3.[조셉 영 "빗썸 상장 코인의 가격 펌핑 현상, 유동성 부족 때문"] 홍콩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투자자들은 한국 거래소 빗썸(Bithumb)에 상장된 ZRX, ETHOS 등 코인의 가격 펌핑 현상이 김치 프리미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사실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빗썸이 앞선 6월 공격을 받고 입출금 서비스를 중지한 이후, 아직 서비스가 재개되지 않고 있다"며 "유동성 부족 문제가 이러한 코인의 가격 펌핑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 호재로 볼 이유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4.[필리핀 카가얀 특구, 암호화폐 서비스 라이선스 발행...6800만 달러 수익]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에 따르면, 필리핀 카가얀 경제 특구가 현재 암호화폐 서비스 라이선스를 발행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68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할 전망이다. 카가얀 경제 특구 관계자는 "해외 기업들의 해당 경제 특구 암호화폐 사업 라이선스에 대한 관심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며 "17개 회사가 이미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했으며, 19개 회사가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5.[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8…공포 심리 ↑]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53)보다 5포인트 하락한 48 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6.[카자흐스탄 블록체인협회 "BTC 채굴, 카자흐스탄의 '새로운 석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블록체인협회 부회장 Leonid Muravyev가 "카자흐스탄의 입법자들은 암호화폐 채굴을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가 카자흐스탄의 '새로운 석유'가 될 것"이라며 "카자흐스탄은 현재 전기 공급 방면에서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BTC, 5분간 1.03% 하락
BTC가 지난 5분 간 1.03% 내렸다. BTC는 현재 빗썸(Bithumb)에서 ₩9050000.0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의 단기 변동폭 확대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BTC 코어 개발자, AXE 개발팀에 합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BTC 코어 개발자 마르티 말미(Martti Malmi)가 암호화폐 프로젝트 AXE 개발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마르티 말미의 온라인 명성 식별 시스템(Identifi online reputation system)과 분산식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GUN을 결합해 분산식 웹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빗썸, 암호화폐 실명확인 가상계좌 서비스 중단 '위기'
머니투데이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통화 거래용 실명확인 가상계좌 서비스를 중단할 위기에 놓였다"고 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8월1일부터 신규 발급은 중단되고 최악의 경우 9월부터는 기존 실명확인 가상계좌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빗썸은 이날로 끝나는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 계약을 재계약하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아예 빗썸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반면 업비트는 IBK기업은행과 재계약했고 코인원과 코빗은 각각 농협은행, 신한은행과 재계약을 마쳤다. 머니투데이에 의하면, 4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중 빗썸만 유일하게 재계약하지 않은 셈이다.
갤럽 "1만 달러 이상 투자자 75%, BTC '매우 위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리서치 전문 기관 갤럽(Gallup)과 웰스파고(Wells Fargo) 은행의 최근 조사결과를 인용, 자본금 1만 달러 이상의 투자자 약 2,000명 중 75%가 '비트코인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very risky)'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응답자 중 0.5%는 '비트코인 투자 리스크는 전혀 없다(not risky at all)'고, 2%는 '별로 위험하지 않다(not too risky)'고 답했고, 나머지 23%는 '다소 위험하다(somewhat risky)'고 응답했다.
코인니스 오후 시세 브리핑
BTC가 현재 8,120 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17% 내린 8,140.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은 USDT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ADA(-7.87%)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 코인들 또한 8종목 상승, 92종목 하락으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내며, POLY(+34.93%)가 가장 큰 상승폭을, MITH(-21.30%)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후 5시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2,895억 3,645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52억 439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48.3%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27% 오른 916만 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0.59% 내린 921만 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0.79%, +1.34%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STEEM(+59.04%)가 가장 큰 상승폭을, MITH(-14.10%)가 가장 큰 낙폭을 나타내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POLY(+22.93%)가 가장 큰 상승폭을, DMT(-13.61%)가 가장 큰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61.8%, 숏 포지션이 38.2%로 롱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美 SEC 관계자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비춰지길 원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신임 암호화폐 부서 총괄 발레리 슈체파닉(Valerie A. Szczepanik)이 최근 인터뷰 중에서 "우리는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비춰지길 원한다"며 "업계와 소통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정부에 대한 깊은 불신을 갖고 있다"며 "그들은 SEC의 조사를 받고 영업중단 조치를 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정부와의 대화를 꺼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투자자와 시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혁신을 함께 이루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최대 미디어 "암호화폐 당국, 명확한 입장 취해야"
필리핀 최대 민영 미디어 ABS-CBN 뉴스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에서 암호화폐와 관련해 당국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미디어는 필리핀의 한 블록체인 기업 관계자를 인용 "점점 더 많은 필리핀 기업들이 암호화폐 관련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며 "명확한 규제와 소비자 보호 장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 뮐러 첸(Mueller-Chen) 역시 "필리핀 중앙정부와 증권거래소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셉 영 "빗썸 상장 코인의 가격 펌핑 현상, 유동성 부족 때문"
홍콩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투자자들은 한국 거래소 빗썸(Bithumb)에 상장된 ZRX, ETHOS 등 코인의 가격 펌핑 현상이 김치 프리미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사실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빗썸이 앞선 6월 공격을 받고 입출금 서비스를 중지한 이후, 아직 서비스가 재개되지 않고 있다"며 "유동성 부족 문제가 이러한 코인의 가격 펌핑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 호재로 볼 이유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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