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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SEC, 블록체인 연구 센터 출범

암호화폐 미디어 파이낸스마그네이츠에 따르면, 27일 키프로스 증권 거래 위원회(CySEC)가 블록체인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금융 기술 혁신 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향후 블록체인 기술의 금융 응용과 함께 관련 규제 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다.



갤럽 "미국 투자자 2%만이 BTC 보유"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 데일리가 27일 웰스파고 은행과 리서치 전문 기관 갤럽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 투자자의 단 2%만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미국에서 여전히 소수의 투자 항목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투자자의 단 1%만이 향후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조사 응답자의 1/4(26%) 정도는 단기간 내 비트코인에 투자할 의향은 없지만, 관심은 갖고 있다고 밝혔다.



킥ICO, 해커 공격 받아…피해 규모 770만 달러

금융 전문 온라인 매체 파이낸스매그네이트(financemagnates)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 ICO 전문 플랫폼인 킥ICO(KICKICO)가 지난 26일 해커의 공격을 받아 770만 달러 규모의 킥코인(KICK, 시가총액 133위)을 탈취당했다. 이에 해당 플랫폼은 “현재 스마트 컨트랙트의 통제권은 회복한 상태이며, 탈취당한 토큰은 사용자 지갑 계정으로 복구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KICK은 현재 1.25% 하락한 0.10809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키스탄 기업, 경제 위기에 암호화폐 매입

암호화폐 서비스 플랫폼 로컬 비트코인즈(Local Bitcoins)에 따르면, 현재 약 57개의 파키스탄 현지 기업이 거래소를 통해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위기로 통화 가치가 불안정해진 가운데, 채무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비트코인 등 대체 자산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기업은 물론 파키스탄의 자산가들 역시 암호화폐 매입에 급급한 상태다.



중국 100대 인터넷 기업 中 블록체인 11개

중국 인터넷 협회화 공업 정보화 부서가 공동으로 발간한 중국 100대 인터넷 기업 순위에 블록체인 기업 11곳이 이름을 올렸다. 빅데이터 관련 업체가 60곳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51), 인공지능(44개) 등이 순위권에 들었다. 한편, 올해 중국 인터넷 기업들이 보유한 인터넷 관련 특허는 2만 2000건으로 나타났다.



英 암호화폐 투자자 중 5%만 수익 올려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Daily Express)가 런던의 투자회사 IW 캐피탈의 데이터를 인용, 약 300만 영국인이 디지털 거래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했지만, 그중 단 5%만이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영국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의 가치가 기존 주식보다 7%가량 높다고 생각하며, 약 250만 명은 암호화폐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지 않고 무작위로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IW 캐피탈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영국 투자자의 3분의 1은 암호화폐의 거품이 곧 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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