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하루새 500 달러 상승...시총 한때 3000억 달러 회복

BTC, 하루새 500 달러 상승...시총 한때 3000억 달러 회복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서 BTC가 저녁 9시를 기점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최고 8371 달러를 터치했다. 일일 기준 500 달러에 달하는 상승폭이다. BTC의 강세에 힘입어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 총액도 한때 3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전날 대비 8.41% 증가한 규모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6.8% 상승한 8210.1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위스콘신 주지사 후보 "비트코인 통해 정치 후원금 조성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당 후보 앤더슨(Anderson)이 정치 후원금으로 비트코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초, 자유당은 위스콘신 주립 윤리위원회에 비트코인으로 정치 후원금으로 조성하는 것의 위법 여부 확인을 요청했고, 해당 기관은 관련 사항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앤더슨은 "이같은 선택은 법적 테두리 안에서 안에서 이뤄진 것으로, 윤리위원회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BTC, 5분간 1.53% 하락

BTC가 지난 5분 간 1.53% 내렸다. BTC는 현재 빗썸(Bithumb)에서 ₩9370000.0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의 단기 변동폭 확대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