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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새벽 시세 브리핑
BTC가 22시 30분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며, 7,500달러 선을 상회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60% 오른 7,512.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도 이에 동조,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ADA(+5.37%)이 가장 큰 상승폭을, ADA(-0.94%)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 중에서도 71종목 상승, 29종목 하락으로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REP(+35.65%)이 가장 큰 상승폭을, ELF(-6.32%)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23일 새벽 1시 20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2,857억 54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09억 6,174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45.2%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1.27% 오른 847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1.49% 오른 849만 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0.13%, +0.15%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REP(+384.13%)가 가장 큰 상승폭을, ETHOS(-12.96%)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REP(+34.09%)가 가장 큰 상승폭을, POWR(-3.03%)가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62.3%, 숏 포지션이 37.7%로 롱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방코르 창시자 "커뮤니티가 해커 공격에 단호히 대응해야"
해커 공격을 받았던 탈 중앙화 거래소 방코르(Bancor)의 창업자 갈리아 배나츠(Galia Benartzi)가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커뮤니티들이 단결해 갈수록 빈번해지고 있는 해커들의 공격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는 대대적인 범죄 및 강도 행위와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업계가 나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의심이가는 월렛, 계좌에 대한 정보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코르는 해커들의 공격으로 1300만 달러 규모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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