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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T 공동 설립자 “이번 달 말 락업 진행“
최근 이오스트(IOST, 시가총액 59위) 재단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지미 정이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스제와 코인니스의 공동 인터뷰에서 “이번 달 말에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를 위한 락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IOST 메인넷 출시까지 지속되는 이번 락업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보상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IOST 공동 설립자 "IOST 네트워크 TPS, EOS보다 조금 높은 수준"
최근 이오스트(IOST, 시가총액 59위) 재단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지미 정이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스제와 코인니스의 공동 인터뷰에서 "IOST 네트워크의 TPS를 굳이 이더리움과 비교하고 싶지 않다. 이더리움은 현재 플라즈마, 샤딩과 같은 확장성 보완을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지만 TPS는 여전히 20 주변을 맴돌고 있다. 또, EOS 같은 경우 100만 TPS를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현재 2000 정도 수준을 달성했다. IOST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은 EOS보다 조금 위에 있으며, 컨센서스 메커니즘이 조금 더 탈중앙화 됐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BTC 가격 상승은 '조작'”
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한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트위터를 통해 “BTC는 오늘 아무런 뉴스 없이 30분 만에 10% 가까이 치솟았다. 이에 대한 유일한 설명은 ‘시세 조작’이다. 테더가 최근 2억 달러의 ‘가짜 돈(fake money)’을 발행했으며, 테더가 BTC 가격 조작에 이용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증명된 이후 시세 조작이 또다시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eToro 애널리스트 "BTC 단기 상승, 신규 자금 유입 기대 심리가 원인"
미국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이 "오늘 BTC의 단기 상승세는 시장 내 신규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Bit-Z, ZPR 상장 기념 '입금 이벤트' 개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빗지(Bit-Z)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ZPR 상장 기념 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빗지는 18일 16시부터 23일 16시까지 1ETH 및 0.1BTC 이상을 빗지 플랫폼에 입금한 유저 중 입금액 기준 상위 2,000 명의 유저에게 1,000 ZPR을 지급할 예정이다.
쿠코인 XRB->NANO 심볼 변경 공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기존 XRB의 심볼을 NANO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심볼 변경 작업을 위해 해당 토큰의 입출금 서비스는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美 CBOE, 비트코인 선물 'XBT/N8' 19일 4:45 결산 진행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19일 4:45 비트코인 선물 XBT/N8(현지시간 기준 7월 18일 만기)의 결산을 진행한다. 현재 XBT/N8는 7,4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ON 창업자 오크 궈 "클라우드 플랫폼, 결국 탈중앙화 할 것"
최근 이오스네트워크(EON) 창업자 오크 궈(Orc Guo)가 "아무리 24시간 네트워크를 감시할 인력을 배치한다고 해도, 해커의 공격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다. 설령 '완벽한' 클라우드 플랫폼이 있다 하더라도, 일부 상대적으로 중앙화된 아웃풋은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반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면, 분산되고 다양한 네트워크 구조로 해커로부터의 공격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결국은 크라우드 플랫폼도 블록체인화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자오 “252만 BNB 소각 예정”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赵长鹏)가 트위터를 통해, 4분기 BNB 소각 규모를 공개했다. 해당 분기 소각 규모는 252만 BNB(약 3,200만 달러)로 지난 분기의 220만 BNB(당시 약 3,000만 달러) 보다 32만 BNB 늘어나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라는 결론은 틀렸다”라며 아래와 같은 이유를 들었다. (1) 올들어 총 140억 달러 규모의 ICO가 진행됐으며, 자금 조달 속도가 작년의 네배에 달한다. (2) 많은 국가들이 블록체인 산업을 지지하는 규제 감독안을 내놓으며, 기존의 불확실한 태도에서 경쟁적인 태도로 바뀌었다. (3)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비트메인 브라질 사무소 개소 검토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이 브라질에 신규 사무소 오픈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 비트메인은 미국 실리콘 밸리 사무소를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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