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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필리핀 경제 특구, 3개 거래소에 임시 영업 허가증 발급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필리핀 카가얀 경제특구 관리국(CEZA)이 최근 지역 내 3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임시 영업 허가증을 발급했다. 이중 두곳은 홍콩 자본, 한곳은 태국 자본 기반의 거래소로 나타났다. 앞서 CEZA는 총 25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영업 허가증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2:59
美 장외 거래 트레이더, 무허가 거래로 징역 1년형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남부캘리포니아의 장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컬비트코인즈(Localbitcoins)의 한 트레이더가 최근 무허가 자금 이체 및 자금세탁 혐의로 1년 징역형에 처해졌다. 미국 사법부의 관련 통지에 따르면, 해당 트레이더는 미국 각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600~95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를 중개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12:39
아르헨티나, 통화가치 하락에 비트코인 '각광'
경기침체로 아르헨티나의 법정화폐 가치가 급락하면서, 암호화폐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말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자본 유출과 함께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가 연초 이후 달러화 대비 25% 떨어졌다. 이에 적지 않은 아르헨티나 주민들이 임금으로 받은 페소화를 비트코인으로 환전, 통화 가치 하락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금까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내놓지 않은 상태로 주변국에 비해 우호적인 입장으로 평가된다.
12:24
라인 CEO "전세계 대상으로 암호화폐 서비스 할 것"
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미디어 CNBC에 따르면,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 CEO가 "암호화폐는 새로운 도전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은 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암호화폐 시장에 최대한 빨리 진출하고자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12:12
NEO 창시자 "블록체인, 지속불가능한 컨센서스 메커니즘"
최근 네오(NEO) 창시자 다홍페이(达鸿飞)가 중국 블록체인 산업발전포럼(中国区块链行业发展论坛)에서 블록체인이 향후 풀어나가야 할 8가지의 숙제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확장성 미흡 ▲공개성을 띄는 블록체인 내 개인정보 보호 여부 ▲복잡한 코딩 작업 동반한 스마트컨트랙트의 빈번한 버그 발생 및 잠재적 BUG 대처 방안 미흡 ▲제한된 스토리지. 프로젝트팀이 고가의 스토리지 비용을 부담 ▲지속불가능한 컨센서스 메커니즘 ▲블록체인 거버넌스 및 기술의 표준 미흡 ▲활용가능한 툴(tool)이 부족 ▲양자 컴퓨터의 위협
12:03
바이낸스 CEO "중앙화 거래소 없었으면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의 1/10"
자오창펑(赵长鹏) 바이낸스 CEO가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의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는 지옥에나 가야한다"는 발언에 대한 입장을 트위터를 통해 내비쳤다. 그는 "우리는 모두가 독립적인 프로젝트가 아닌 블록체인 생태계의 일부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만약 중앙화 거래소가 없었다면, 모든 암호화폐의 유동성·시가총액·가격·영향력 등 전체 산업 규모가 지금보다 10배는 작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한 중앙화에 대해서는 △중앙화는 탈중앙화로 가기 위한 수단일 뿐, 끝이 아니다. 중앙화된 거래소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을 뿐 △완전한 탈중앙화란 없다. 프로젝트 핵심 개발팀이 중앙 권력을 갖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산업에서 비탈릭은 어드바이저로서 왕보다 더 많은 권력으로 프로젝트들의 운명을 좌우하고 있다 △탈중앙화가 더 안전한 것은 아니다 △효용성과 수용성은 다르다. (1.2억명을 수용할 수 있는)탈중앙화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 12명의 사람들을 위한 큰(거창한) 움직임 보다 더 의미가 있다. △비탈릭은 단지 중앙화가 싫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11:39
한국블록체인협회 "12개 후보 거래소 모두 심사 요건 충족"
한국블록체인협회가 11일 제1차 자율규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는 자율규제심사에 참가한 12개 회원사가 모두 자율규제심사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12개 거래소는 △한국디지털거래소(덱스코) △네오프레임 △업비트 △빗썸 △고팍스 △오케이코인코리아 △코빗 △코인원 △코인제스트 △코인플러그(CPDAX) △한빗코 △후오비코리아 등이다.
11:37
IOST "상장 거래소 이중 지불 리스크 '안전'"
최근 일부 거래소와 월렛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슈화됐던 ERC-20 토큰 '이중 지불' 문제에 대해 IOST(시총 58위) 측이 "IOST가 상장된 모든 거래소들과 협력해 즉각적으로 계좌 보호 관련 조치를 취했다"며 "이중 지불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앞서 중국 블록체인 보안 업체 슬로우 미스트는 "ERC-20 네트워크에서 '이중 지불' 결함이 발견, 피해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11일(오늘) 공식적인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11:23
월스트리트 트레이더 "비트코인, 여전히 가장 좋은 선택"
월스트리트 트레이더 바트 스미스(Bart Smith)가 1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여전히 투자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비트코인을 보고 있다"며 "만약 당신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자산을 찾고 있다면, 인터넷 상의 화폐인 비트코인을 주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11:08
Ledger, 신규 투자 유치...삼성·구글 대기업 관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하드웨어 지갑 제조업체 레저(Ledger)가 신규 투자 유치에 나섰다. 레저는 이번 라운드 투자 유치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포브스는 레저 관계자를 인용 "삼성, 구글벤처스, 지멘스 등 대기업이 이번 라운드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레저가 최대 10억 달러 밸류에이션을 평가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1:02
댄 라리머, 'EOS Ram' 텔레그램방서 퇴장
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가 11일 오전 9시 6분 'EOS Ram' 텔레그램 채팅방에 "나는 이 곳에서의 사기, 거짓말, 오보 등을 많이 참아왔다. 모두 안녕.(Goodbye all. So much tolerance for fraud, lies and misrepresentation in this chat)"이라고 남기며 해당 채팅방에서 나왔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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