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Cast

9월 17일 저녁 코인니스 뉴스 브리핑

업비트쨩 2018. 9. 17. 18:04

9월 17일 저녁 코인니스 뉴스 브리핑

[KT, 김포시에 100억원 규모 블록체인 지역화폐 발행]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포시와 KT, KT 엠하우스가 약 1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지역화폐를 발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와 KT 엠하우스의 플랫폼에서 발행되는 지역화폐는 김포시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는 내년부터 지급되는 청년 배당, 산후조리비, 공무원 복지포인트 일부를 해당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실질 매출을 증가시킬 전망이다. 또한, KT는 전국 160여 지자체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을 확대·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中 중앙은행, CBDC 프로토타입 결정...내년 초 출시] 중국 유력 미디어 시나차이징(新浪财经)이 업계 소식을 인용 "중국 중앙은행이 현재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의 프로토타입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CBDC의 프로토타입과 해당 시스템의 데모 버전은 내년 초 로드맵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중국 중앙은행은 CBDC의 프로토타입 모델에 대해 두번의 수정 절차를 거친 바 있다. [BCSEC "블록체인 해킹 피해, 연평균 4억 달러 규모"] 중국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BCSE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 7월까지 전세계에서 발생한 블록체인 관련 해킹 사건으로 인해 약 30억 달러 규모의 손실이 초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평균 약 4억 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다. [日 FSA, 16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 3개 승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최근 발표한 문건을 통해 FSA가 16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 3개(Coincheck, Lastroots, Everybody’s Bitcoin)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FSA는 "160개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일본 시장에 진출하길 원하고 있다"며 "2019년까지 12명의 인원을 추가 배치해 암호화폐 거래 업체에 대한 등록 심사 업무 등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日 신형 채굴기, 앤트마이너 S9 속도의 두배] 일본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쿠오카 소재 채굴기 생산업체 트리플원(Tripple-1)이 7nm 공정의 ASIC 암호화폐 채굴기를 출시했다. 해당 모델의 해시레이트는 14.5TH/s, 전력 소모량이 750W로, 동일 전력 사용 시 앤트마이너 S9의 두배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틴 경제자문, 후오비에 '관심']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설립자 리린(李林)이 17일 오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제자문 세르게이 그라지에프(Sergey Glazyev)를 초빙, 후오비 참관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당국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지지론자인 세르게이 그라지에프는 "블록체인을 통해 부패를 척결하고 각종 금융 사기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中 차이징 "암호화폐 시장 '물갈이'...기타 크립토 파생상품 '주목'"] 중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미디어 차이징(財經)이 최근 발표한 칼럼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베어마켓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유통시장이 크게 물갈이가 됐고 퀀트 자금 또한 최근 고초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한편, 암호화폐 관련 인덱스 펀드 및 자산 위탁 관리 등의 금융 서비스가 월가의 새로운 주요 경쟁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베이스, 2019년까지 150명 추가 고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긱(Coingeek)에 따르면, 미국 센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뉴욕에 사무실을 신설했다. 코인베이스는 "현재 뉴욕 사무실에는 20명의 직원 배치됐고, 향후 비즈니스 범위 확장을 위해 2019년까지 150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체인, CTOR 반대…커뮤니티 의견 존중]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nCha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CTOR(Canonical Transaction Ordering Proposal) 제안을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엔체인은 “커뮤니티 내 반대 의견이 우세하며, 이를 무릅쓰고 변화를 실행하면 이익보다 더 큰 리스크가 뒤따른다”고 주장했다. CTOR은 BCH의 블록 트랜잭션 순서를 변경하자는 제안으로, BCH 주요 개발팀 비트코인 ABC가 “CTOR은 BCH의 성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출처: 코인니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