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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하드포크, 암호화폐 신뢰 붕괴로 이어질 것"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세계적인 학술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가 발간한 저널에 "하드포크가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보고서가 실렸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의 분열이 신뢰 붕괴로 이어진다"며 "사람들이 교환 매개로의 암호화폐 기능 그 자체에 의문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의 중요한 변수들을 지수화하고, 지수가 특정 수준에 도달하면 선제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되도록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약 50개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하드포크를 준비하고 있다.



호주 금융 당국 "코인자 거래량 상당히 불투명"

암호화폐 미디어 News.Bitcoin에 따르면, 호주 증권 투자 위원회(ASIC)와 호주 거래 보고 분석 센터(AUSTRAC)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자(CoinJar)에 대해 "거래량이 의심스럽다"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을 내놨다. ASIC 측 대변인은 "해당 거래소의 거래량이 상당히 불투명하다"며 "이들의 거래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보고 체계가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코인자의 투자 담당자인 조던 미셀리디아는 "호주 감독 당국의 크립토 산업에 대한 반응 속도가 너무 느리다"라고 지적한바 있다. 이날 코인자 측은 지난 상반기 거래량이 10.7 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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