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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 美 증시 IPO 절차 착수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바일 기반 주식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7일 IPO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주 밧 로빈후드 CEO는 "상장 과정을 담당할 CFO 영입에 착수했다"며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와 금융 감독청(FINRA)의 기준에 맞춰 회계 자료를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빈후드는 현재 로빈후드 크립토 서비스를 통해 비트코인 등 다양한 종류의 암호화폐에 대한 수수료 제로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크립토 '공포지수' 14...올들어 투심 '최악'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3포인트 하락한 14를 기록했다. 해당 수치가 14까지 내려간 건 올들어 처음이다. '극단적 공포 등급'도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OKEx, ETH 보유량 12.27% 감소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Searchain.io에 따르면, 전날(6일) OKEx 거래소의 ETH 보유 잔액이 12.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하루 3만 8573만 ETH가 감소했다. 반면 다른 메이저 거래소의 자산 보유량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금융 전문 변호사 "美 정부, 거래소 KYC로 익명 암호화폐 옥죄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7일 미국 금융 전문 변호사 제이크 체빈스키(Jake Chervinsky)를 인용해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세이프시프트(ShapeShift)에 개인 인증 과정(KYC)이 도입된 것은 미국 당국이 익명 기반 암호화폐 거래를 규제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거래소를 위협하는 미 재무부의 강제 조치로, 금융 개인 정보를 당국의 규제로부터 분리시키는 시도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최고경영자(CEO) 에릭 보르헤스(Erik Voorhees)는 거래에 KYC를 도입한다고 발표하면서, 개인 인증 정보와 계정 정보를 당국의 규제와 분리시킬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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